2014.03.06 21:31
지난 4일 경향신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서 실시한 광역단체장 양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랍니다. 암울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야당은 호남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광역단체장 전멸하겠군요.. 박원순 시장 마저도...
기초단체장은 야당에서 무공천한다고 했으니까 이재명 성남시장은 무소속으로 나와야 하는건가요?
2014.03.06 21:36
2014.03.06 21:40
아무래도 새누리당 사람들은 모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2014.03.06 21:39
여론이 제대로 반영된 조사결과로 믿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100일정도 남은 지방선거니까요
2014.03.06 21:44
앞으로 남은 100일동안에도 야당한테 예상되는 호재는 없을 듯 한데요. 그게 문제죠.
2014.03.06 21:40
2014.03.06 21:45
경기지사는 저 정도면 선전한거죠. 남경필이 수원지역에서 기반이 아주 탄탄하다죠?
2014.03.06 21:41
2014.03.06 21:46
ㅠㅠ 저도요.
2014.03.06 21:53
호남은 모르겠고 충청은 아닐걸요. 갤럽에선 박원순시장이 1%앞선다는 뉴스1의 보도도 있었습니다. 조금 더 다양한 뉴스보도가 있겠죠. 이 기사 자료는 좀 오래된 편이고요.
2014.03.06 22:12
박원순 시장은 다른 여론조사에선 이기기도 합니다. 이걸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서울은 여론조사에 비해 야당 강세이기도 하고요.
2014.03.06 22:27
2014.03.06 22:33
2014.03.06 22:44
갤럽 여론조사도 이전보다 격차가 줄어 들었다는군요.
2014.03.06 23:02
2014.03.07 01:50
2014.03.07 02:47
만세..만세. 민주주의여 만세.
2014.03.07 00:13
2014.03.07 00:33
인천은 안상수가 싼 똥이 얼마인데.. 이러고 새누리 뽑으면 진짜 아오...
2014.03.07 00:55
박원순 조차 당선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 희망이 없다는 반증이라 봐야죠.
2014.03.07 02:38
만약 그렇다만 차기 대통령도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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