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9 07:56
사람은 일단 듣고싶은 말만 듣고자 하는 본성이 있고요
제아무리 공자님 말씀이라도 듣기 싫은 건 한낱 소음일 뿐입니다.
지적해서 틀린걸 바로잡자 하는 건 당사자의 동의도 없는데 쓸데없는 오만이죠.
틀린 걸 틀렸다고 조언하는건데 그것도 수용못함? 이라 한다면
명절날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수다쟁이 친척의 오지랖과 다를바 없습니다.
소음공해에 언어폭력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다는게 얼마나 불편하고 무서운 일인지 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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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틀리거나 좋아하는 책에서 오자가 나오면 그 언론사나 출판사에 알려줄 때는 있습니다. 인쇄물은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