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4 20:06
https://news.v.daum.net/v/20210324163740379
이쪽이나 저쪽이나 미쳐돌아가는군요. 적극적으로 형사고발을 할 모양이니 트위터등지에서 악명을 떨치던 스X더스 님도 곧 편지 받으시겠네요.
2021.03.24 20:28
2021.03.24 20:51
몰래 만병통치 울트라 킹왕짱 슈퍼백신인 화이자로 바꿔치기 했다는 양심선언이지요. (참고로 해당보건소에는 화이자백신을 보관할만한 냉동고도 없었습니다. )
안티백서+태극기의 끔찍한 혼종을 중심으로 음모론을 퍼트리는 모양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관련해서 괴상한 카톡들을 받고 혹시 백신순서가 되면 맞아도 되는 건지 물으시더라고요.
2021.03.24 21:18
포도당이나 식염수일 수도 있겠죠 ㅎㅎ
하도 쑈질만 하는 인간이라
2021.03.24 21:26
아니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나요...
2021.03.24 21:48
2021.03.24 23:32
음모론에 잘 빠지는 분들은 역시 그 쪽 분들이라는 걸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3.25 08:56
2021.03.24 21:25
2021.03.24 23:23
바꿔치기 할 이유도 별로 없고 했다고 믿지도 않지만 동영상을 보니 말 나오기 너무 쉽게 진행하긴 했더라고요. 대체 왜 저랬지? 싶을 정도로.
그나저나 저런 단체의 어느 할아범한테 비슷한 협박을 당해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트라우마 크긴 했습니다.
문재인 욕하고 비난하는 그림을 단체메일로 쫙 뿌렸길래 그러지 말라고, 계속 이러면 신고하겠다 한마디 답장 보낸 게 화근이었는데...
직장에 전화오고, 인터넷에서 제 사진을 캡쳐해서 메일로 보내고....하루에 여러번 협박 내용 담긴 메일 보내고....
대통령이랑 같은 고향 출신이냐,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냐, 너딴게 어쩌고 저쩌고....
무슨 대자보같은 어투로 제 욕을 잔뜩 쓴 메일을 제 업계 사람들에게 단체메일로 뿌리고....
정말 미친 거 아냐 싶었습니다. 아니 대체 왜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그렇게 쓰냐고요...
저 간호사님은 강도가 훨씬 쎈데 진짜 안타깝네요. 완전 멘붕일듯.
2021.03.24 23:34
'너무 쉽게 진행했다'라고 하기에는 해외 외국에서도 총리나 대통령 부통령도 다 그런 식으로 방송에 보여줬습니다.
2021.03.25 00:16
'말나오기 너무 쉽게' 입니다. 가림막 뒤에 들어갔다 나오면 맘에 안드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쉽게' 딴지 걸 수 있지 않겠어요?
해외에서 했건 말건 그게 무슨 상관인지....욕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런 거 따지고 하는 것도 아닌데.
2021.03.25 19:10
화들짝 발작들을 일으키는군요.
아스트라 제네카 만세~ㅎㅎ
그나저나 2차주사 맞을때 기대되네요.
2021.03.2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