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 위던이 진행한 재촬영 분량이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지긴 했지만 어쨌든 2017년 극장판 개봉했을 당시에도 연출 크레딧은 잭 스나이더 혼자 받았기 때문에 그 작품도 공식적으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인데 이번 제목이 뭔가 우습게 됐네요 ㅎㅎ


완성도야 어찌됐건 비쥬얼 때깔이랑 액션은 확실히 MOS - BvS와 삼부작으로서 최소한 일관성은 있겠네요. 새벽의 저주 이후로 스나이더의 연출작 중에서 진심으로 재밌게 본 건 없었지만 그런 일관성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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