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7 13:12
어린이를 대상화하지 않아야 한다, 생각하면서도
어린이를 인물로 쓸 때 자꾸만 단순하고 옳고 천진하고 착하게 그리려는 저를 반성합니다.
저의 반성을 도와주실 레퍼런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윤가은 <우리들> (<우리집>보다 이게 더 좋더라구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가 생각나고요,
에세이나 소설 등 다른 매체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021.02.07 13:43
2021.02.07 14:12
영화 '어른 도감' 좋습니다. 이재인 만만세!
2021.02.07 16:15
오멘, 케이스 39
이런 것들은 안되겠죠?
어린이가 주인공이면서, 대상화하지 않은 영화가 잘 생각이 안나네요.^^
2021.02.07 20:10
천상의 릴리야, 안개속의 풍경, 무쉐뜨, 컴 앤 씨, 이노센트 보이스, 리턴, 여행자, 성냥공장 소녀, 양철북, 렛 미 인
킥 애스, 벅시 말론, 나 홀로 집에
오펀:천사의 비밀, 이든 레이크,
파리대왕, 사마리아, 저주 받은 아이들
딥 엔드, 프리티 베이비
2021.02.09 01:31
2021.02.08 12:15
뭘 반성까지 하실것까지야 있나요
꼭 허구의 아이여야하나요
얼마전 초딩3명이 아파트 돌아다니며 택배 상자 찢고 세대현관문이랑 바닥에 기름과 밀가루, 로션을 뿌렸다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그전 읽었던 다른 기사들은 언급하지않더라도요
2021.02.09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