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에뒷북] 강용석이 몹시도 부러우신 듯한 누군가

다음주에도 이상한 놈으로 뽑히고 싶은 거죠 뭐.
앞으로 매주....

변은 CJ의 사주를 받은 것이 틀립없습니다. 이것만큼 좋은 홍보가 또 어딨겠습니까ㅋㅋ

올려놓고 보니 아래 eE님께서 이미 올려주셔서 광속 삭제하려 했더니 그새 리플이!!! 하하;

뒷북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삭제하지 않고 민망함을 즐겨보겠습니다. ^^;

진지한 질문인데 그 양반 뭐 하시는 분인가요?--; 잘 생각해 보니까 전 그 사람이 '한 일'만 알고 있고 정체를 모르겠더라고요. 누가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데 설명해줄 말이 없었어요. 한 일 자체가 그 사람 정체성이긴 합니다만.=.=

아 근데 저 뒷북짤 올리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ㅎㅎ

저보다 훨씬 성실한 본문글인걸요. 반성합니다.

진교수님께서 트위터로 아Q변전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네이버에 "변희재"라고 쳐도 인물정보가 안뜨는군요. 진중권, 낸시랭 등은 인물정보로 네이버에서 딱 정리한 프로필이 뜨는데 변희재는 정말 몇년동안 뜨질않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분란들은 듣보잡을 벗어나기 위한 그의 안간힘으로 보여요.

종착역이 궁금합니다.

이 방송 보고 타겟을 바꾸기로 마음 먹은 듯

이걸로 담주에 꼭지 하나 만들어도 되겠네요
자기 놀리면 종북, 차별하지 말자면 종북, 미혼이거나 지메일을 사용하면 종북, 개드립 리워드 같은 걸로다가.

eE/ 아니요, 그냥 평범한 뒷북글일 뿐입니다. orz

자두맛사탕/ 개인적으로는 그 분도 그냥 변희재 쪽에 관심을 끊었으면 합니다. 사실 모두 다 관심 끊어주면 자기 스스로 주목받긴 힘든 사람 같아서요... 라면서 저도 이런 기사나 퍼오고; -_-;

보람이/ 그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오디션 프로에서 '잠깐' 주목 받아도 뜨는 게 네이버 프로필인데. 네이버 인물 정보 담당자가 변씨의 원래 캐릭터(...)를 맘에 들어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알리바이/ 이 분에게 있어 최선의 미래는 새누리당의 영입 같은 걸 텐데, 이만큼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소식이 없는 걸 보면 그냥 쭉 이 상태 이대로 늙어가실 것 같아요.

룽게/ 설득력있는 동기입니다.

그기/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식으로 대처한다면 안영미가 언젠가의 최효종처럼 이상한 인기(?)를 끌게 될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