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두 번째 감독 영화

2021.02.13 00:25

daviddain 조회 수:612

https://youtu.be/OLCp0vRAJFo

<대결>감독하고 만든 tv영화로 something evil입니다. 한 남자가 어두운 곳에 있다가 뛰어 나가는 걸로 도입부가 인상적인데 귀신들린 집입니다. 자꾸 이상한 애기울음같은 소리가 나길래 아내가 헛간에 가 보니 쥐 소리였고 그랬는데 계속 이상한 일은 벌어져요. 다시 한 번 났을 때 가 보니 병에 이상한 액체괴물이 담겨 있어요.귀신이 아니라 악마가 사로잡은 건 아들이었던 겁니다. 끝에는 가족이 떠납니다. <폴터가이스트>가 나오기 10년 전에 나온 영화입니다.  그 영화는 토브 후퍼 감독이긴 합니다.


유튜브 음질은 안 좋고 지루하다는 댓글도 많고 어릴 때 보고 무서웠다는 댓글도 많더군요.인상깊은 장면은 그래도 있어요, 아들이 공을 벽에 던져대자 엄마가 만들고 있던 거 다 망가뜨리는 장면은 스트레스와 신경증이 완전히 폭발하는 장면이었어요. 배우가 예쁘면서도 발화가 좀 특이하고 예민한 느낌이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6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48
115214 영화나 드라마화 되었으면 좋겠는 출판물이 있으신가요? [25] 쏘맥 2021.03.22 570
115213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보고(스포있음) [12] 예상수 2021.03.22 411
115212 동네 산책... [2] 여은성 2021.03.22 413
115211 윌리엄 샤트너 90세 [3] daviddain 2021.03.22 424
115210 돌아이 정권의 종말 [84] bankertrust 2021.03.22 2057
115209 영화 역사상 최고의 트릴로지(3부작)은 뭘까요? [54] 지나가다가 2021.03.22 872
115208 사팍님 글을 보니 이제 민주당도 슬슬 끝물인가싶군요. [14] ND 2021.03.22 957
115207 잘난 정의당 [8] 사팍 2021.03.22 610
115206 누가 문재인을 신격화하는가? [23] 사팍 2021.03.22 894
115205 "내 칼로 너를 치리라" [4] 지나가다가 2021.03.22 451
115204 테레비를 안보니 시간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이군요 [6] 가끔영화 2021.03.22 350
115203 잡담...(풍족함과 만족감) [1] 여은성 2021.03.22 345
115202 아임유어파더(feat LCITY) [2] 사팍 2021.03.21 347
115201 감독과 제다이 [12] 부기우기 2021.03.21 454
115200 연애상담 [14] 어디로갈까 2021.03.21 905
115199 아이언맨3 (2013) catgotmy 2021.03.21 235
115198 스윗, 서윗? [2] 왜냐하면 2021.03.21 1506
115197 넷플릭스 애니 셋 [3] 사팍 2021.03.21 446
115196 [게임바낭] 러브크래프트 팬들을 노린 게임, '콜 오브 크툴루' 엔딩을 봤습니다 [5] 로이배티 2021.03.21 497
115195 다시 스타워즈 시퀄 [32] 사팍 2021.03.21 5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