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6 17:46
테스코 등 영국과 아일랜드의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소고기 햄버거에 말고기 등 ‘잡고기’가 다량 섞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일랜드 식품기준청(FASI)은 16일(현지시각) 아일랜드의 공장 2곳에서 제조된 소고기 햄버거 패티 27가지를 조사한 결과, 10가지 제품에 말고기 디엔에이(DNA)가 포함돼 있었으며, 23개 제품에서는 돼지고기 디엔에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영국과 아일랜드 양국에서 판매된 한 패티에는 말고기가 29%나 포함돼 있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569939.html
쇠고기 햄버거 패티라고 팔았는데 말고기가 29%나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자기들은 몰랐다고 하지만, 업체 관리를 허술하게 한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거 같아요.
말고기 먹는다고 죽냐? 이런 반응도 분명 있을 테지만... 쇠고기라고 팔았는데 다른 고기 섞여있으면 화날 거 같아요.
홈플러스에서 파는 햄버거나 다른 식료품은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이 테스코의 최대 호구 시장이라니 상태가 더 심각할 거 같은데에ㅛ.
옛날에도 패티에 돼지고기나 닭대가리가 들어간다는 얘기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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