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최초라고 되어 있는 영화 중심으로 가져왔어요. 

더 자세한 영화 편성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1boon.kakao.com/fanzeel/TVMOVIES026 

파란색이 제가 볼 영화, 빨간 색은 유명하고 재밌게 본 영화예요. 

코로나 때문에 이번 연휴에 방영되는 한국영화는 다 최신작인 듯 해요. 본 게 거의 없네요. 

최근 한국영화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씨네21을 참고해서 고르다가 듀게에 정리했어요. ^^ 

혹시 다른 영화를 권하고 싶으시면 주저없이 댓글 달아주세요. 


오늘 2월 10일 수요일

21:00 JTBC '결백' (TV 최초/2020년) - 배종옥 배우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작이라 일단 볼 생각인데 별로면 침입자로 넘어갈 듯...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5, 6, 6점 


22:40 tvN '침입자' (TV 최초/2020년) -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못 찾았는데 씨네21에서 2020년 가장 과소평가된 한국영화로 선정됐네요. 


                                                  . 

2월 11일 목요일


10:00 TV조선 '기후변화와 지구 : 놀라운 하루' (2017년) - BBC 자연다큐 Planet Earth를 편집해서 한 편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이런 식의 편집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저도 좀 그럴 것 같긴 하지만 일단 보려고요.  

                    => 도대체 누가 이 다큐를 기존 시리즈의 편집이라고 써놓은 건가요 너무 너무 재밌고 멋지기만 한데...  

                          BBC자연다큐팀은 촬영 능력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능력도 훌륭하네요.   


11:00 OBS '퀵 앤 데드' (1995년) - 샘 레이미 감독, 샤론 스톤 주연  


14:30 OCN '판소리 복서' (TV 최초/2019년) - 전에 KBS1에서 방송해서 TV최초는 아니지만 재밌어요.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5, 5, 7점,   7점 주신 분이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듯 ^^ 


19:10 OCN '결백' - 어제 안 본 후반 30분 정도를 마저 보고...  


09:30 OCN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2019년) - 시작부터 별로 제 취향의 영화는 아니어서 계속 볼 의욕이 나진 않네요.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4, 6점 


22:10 SBS '#살아있다' (TV 최초/UHD/2020년) - 유아인 배우 출연 => 이거 공포영화였군요. 15분 보고 포기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4, 6, 6, 6점 


22:30 JTBC '1917' (TV 최초/2019년) 



2월 12일 금요일


13:00 EBS1 '캐스트 어웨이' (2000년)  


20:10 KBS2 '광대들: 풍문조작단' (TV 최초/2019년) - 일단 이거 보다가 재미 없으면 백두산으로 넘어갈 거예요.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이 2, 5, 6, 6점 


21:10 tvN '백두산' (TV 최초/2019년) - 청룡영화제 최다관객상 수상작, 이병헌, 하정우 배우 출연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이 5, 5, 6, 7점    광대들보다는 백두산이이군요. 


21:50 MBN '남산의 부장들' (TV 최초/2020년) - 청룡영화제 작품상 수상작, 이병헌 배우 남우주연상 후보작 

                 - 저는 뭐 그냥 그랬는데 올해 영화관 한 번도 못 가신 부모님께서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6, 6, 7, 7, 8, 8점 


23:40 KBS1 '이장' (TV 최초/2020년) - 잔인한OO 님의 듀게영화상 한국영화 작품상 수상작 ^^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6, 6, 6, 6, 7, 7, 7   백두산보다는 이장이군요.  



2월 13일 토요일


12:00 OCN '오케이 마담' (2020년) - 엄정화, 박성웅 배우가 나오니 일단 볼 듯, 코미디 영화네요.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5, 6, 6, 7, 7점  

                 => 네이버 무료영화에서 2/13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19:10 OCN '히트맨' (2020년) - 권상우, 정준호 배우에 대한 믿음은 없지만 감독이 코미디 영화의 선구자가 되고 싶은 

                 강렬한 소망이 있다니 한 번...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5, 6점 


20:40 SBS '보헤미안 랩소디' (TV 최초/2018년)


20:50 MBC '검객' (TV 최초/2020년) -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4, 5점 


21:00 MBN '국제수사' (TV 최초/2020년) -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3, 4, 4점,  최저점 기록이군요. ^^  


22:45 EBS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년) 


23:50 OCN '클로젯' (2020년) - 김광빈 감독, 하정우, 김남길 배우 출연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4, 5, 5, 6, 7점    



2월 14일 일요일


10:50 SBS '큰엄마의 미친봉고' (TV 최초/2021년) - 아니 2021년 영화까지.. 이거 네이버 영화에서 대여 만 원이던데... ^^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한 명이 6점 줬네요. 관심도는 낮은데 나름 호의적인 듯 


15:55 스크린 '반도' (2020년) - 반도는 네이버 무료영화에서 2/11까지 무료대여할 수 있어요.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이 5, 6, 6, 6, 6, 7, 7점  (평가에 참여한 평론가 수로 관심도가 드러나네요.) 


18:15 스크린 '강철비2: 정상회담' (2020년)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이 5, 7, 7, 7, 7, 7점으로 상당히 높네요.  저는 <강철비>가 별로여서 안 보려고 했는데... 

                 라고 쓰고 평점을 보니 강철비의 평점이 강철비2보다 더 높군요. ^^


22:05 OBS '300' (2006년) - 옛날에 제대로 못 봐서 이번에 보려고요. 


23:30 OCN '로켓맨' (TV 최초/2019년) - 엘튼 존에 관한 음악영화인데 재밌어요. 


23:40 KBS1 '리틀 포레스트' (2018년) 



2월 15일 월요일 


19:30 OCN '로켓맨' (2019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10
114880 [게임바낭] 욕 나오게 어려운 옛날(?) 게임, '닌자 가이덴2'를 끝냈습니다 [6] 로이배티 2021.02.16 847
114879 '승리호'가 너무나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이유가.... [7] S.S.S. 2021.02.15 1392
114878 나와 봄날의 약속 가끔영화 2021.02.15 237
114877 스파이더맨(2002) [5] catgotmy 2021.02.15 411
114876 안부를 묻다 [1] 예상수 2021.02.15 271
114875 김훈을 기억함 [21] 어디로갈까 2021.02.15 1214
114874 승리호를 봤습니다. (스포일러 잔뜩) [12] eltee 2021.02.15 974
114873 재닛 잭슨 뮤비 [5] daviddain 2021.02.15 452
114872 연휴 끝, 월요일 [2] 여은성 2021.02.15 312
114871 유튜브 시작했어요 ~ [1] 미미마우스 2021.02.15 422
114870 [주간안철수] 금태섭-안철수 토론 무산 위기 [3] 가라 2021.02.15 574
114869 연휴를 넷플릭스와 함께 [4] 칼리토 2021.02.15 587
114868 커피에 얼마나 찌들어 살았나 [14] 가라 2021.02.15 960
114867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정식 예고편 [3] LadyBird 2021.02.15 493
114866 얼굴앱을 해보다 가끔영화 2021.02.14 273
114865 발렌타인 데이 하면 생각나는 영화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고디바 초콜렛, 레이디 고디바 [13] Bigcat 2021.02.14 1478
114864 [넷플릭스바낭] 매우 건전한 태국 영화 '너를 정리하는 법'을 보았습니다 [13] 로이배티 2021.02.14 1209
114863 프렌치프레스로 커피 드시는분들 찌꺼기 처리?(모카포트는 찌꺼기처리가 쉽군요) [15] 채찬 2021.02.13 2586
114862 멜론 사용자의 스포티파이 체험기 [11] 노리 2021.02.13 962
114861 제목아 널 정하기 너무 어렵다 [20] 어디로갈까 2021.02.13 11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