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두 번째 감독 영화

2021.02.13 00:25

daviddain 조회 수:609

https://youtu.be/OLCp0vRAJFo

<대결>감독하고 만든 tv영화로 something evil입니다. 한 남자가 어두운 곳에 있다가 뛰어 나가는 걸로 도입부가 인상적인데 귀신들린 집입니다. 자꾸 이상한 애기울음같은 소리가 나길래 아내가 헛간에 가 보니 쥐 소리였고 그랬는데 계속 이상한 일은 벌어져요. 다시 한 번 났을 때 가 보니 병에 이상한 액체괴물이 담겨 있어요.귀신이 아니라 악마가 사로잡은 건 아들이었던 겁니다. 끝에는 가족이 떠납니다. <폴터가이스트>가 나오기 10년 전에 나온 영화입니다.  그 영화는 토브 후퍼 감독이긴 합니다.


유튜브 음질은 안 좋고 지루하다는 댓글도 많고 어릴 때 보고 무서웠다는 댓글도 많더군요.인상깊은 장면은 그래도 있어요, 아들이 공을 벽에 던져대자 엄마가 만들고 있던 거 다 망가뜨리는 장면은 스트레스와 신경증이 완전히 폭발하는 장면이었어요. 배우가 예쁘면서도 발화가 좀 특이하고 예민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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