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성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나 봐요.

그냥 그럭저럭 전 재밌게 봤거든요. 생각보다 여림이가 많이 나오네, 그런거에 만족감 느끼고.

 

하여간 이제는 일주일 내내 기다릴 드라마란 한 개도 없네요. 다행인가???

할 일이나 열심히??? 눈길 가는 드라마가 정말 없던 2010년에 건진게 '성균관 스캔들'

아쉬운게 너무 많아서 정말 외전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말이죠.

 

이젠 긴긴 드라마 휴식기에 들어가니 저는 본연의 자세대로 미드라도,,,, 하려니 미드도 볼게

영~ 없네요. 이젠 10시에 뭔가를 가슴 설레며 기다릴 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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