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술집에서 펜트하우스와 승리호 이야기를 꺼내길래, 펜트하우스는 적당히 무시하고, 승리호 이야기만 조금 했습니다. 사실 승리호도 안 봐서 보겠다고만 했습니다.

요즘 연예뉴스를 봐도 무감감 합니다. 실검 사라지고 하루에 한 번 볼까말까하는 걸 더 안 보는 거 같아요. 어느 연예인이 그러는데 그 그룹은 이름 들어봤지만 누군지도 모르겠고, 누가 누가 사귄다더라... 그러는데 그것도 별로 와닿지 않고... 다 저와 다른 나라... 서유럽에 사는 딴 사람 이야기 같아요.

이게 나이가 드는 건지도 모르죠. 그런데 요즘 젊은 세대들 영향도 있는 거 같아요. 갈수록 유명인에 관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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