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간이역

2011.09.24 16:30

가끔영화 조회 수:1049

빠르게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해 어그를 샀다는 게시물을 보니 가을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다시 드는군요.

사실 그렇게 짧지도 않죠 여름이 열기를 다 가지고 가버려서 추워지니까 으례 겨울이 올거 같아서 그렇기 하지만.

어쨌든 마음이 그렇게 생각하니 짧은거죠.

뭐 다른건 탔냐 그러면 할말이 없지만 기차를 타고 돌아다녀야 더 생명있는 생활을 하는거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기차는 가끔 보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5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41
3619 백설공주처럼 어장관리 하기 [19] 닥터슬럼프 2011.06.23 5651
3618 가쉽이란거와 거의 담쌓던 김연아였는데.... [14] soboo 2014.08.06 5644
3617 박원순 시장,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군요 [21] 할루키게니아 2011.12.09 5635
3616 아이폰 4 화이트 모델을 사긴 했습니다만... [24] 루이스 2011.04.29 5607
3615 배우 한예슬씨의 행보에 대해서... [17] vincenthanna 2011.08.16 5573
3614 이혼가정에 대한 이야기 [54] Luka 2010.11.21 5563
3613 저는 사실 진실을 알아요. [38] 루아™ 2013.05.29 5560
3612 [아이돌바낭] 박재범 팬카페 사과(?)글 / JYJ 재판 관련 소식 [9] 로이배티 2011.02.17 5553
3611 외국은 성인인증 어떻게 하나요? [9] 닥호 2013.03.08 5553
3610 자넷리 이옥자 여사의 파산 [7] 가끔영화 2011.02.19 5549
3609 미카 커밍아웃했네요 [13] 발광머리 2012.08.06 5548
3608 [우행길] 19. 연어와 고등어, 혹은 오메가3의 위용..: 오늘의 식단.. [11] being 2011.03.07 5545
3607 싸이의 성공에 보템이된 저스틴 비버는 왜 까이는 걸까요? [26] 나나당당 2012.10.01 5544
3606 [바낭] 지긋지긋하시겠지만, 아이유 떡밥에 한 숟가락 얹어 봅니다 [18] 로이배티 2012.11.11 5537
3605 7,80년대 신나는 디스코 음악이나 롤러장 음악 추천해주십시오!! [11] 말린해삼 2010.12.01 5533
3604 [뒷북] 미국 작가 협회 선정 역대 최고의 미국 드라마는? [10] 로이배티 2013.06.06 5523
3603 듀나 게시판이 지금 처한 상황과 그 동안의 역사 [21] 가라 2013.10.17 5521
3602 [멘붕] 오늘 아침 매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28] 오늘은 익명 2012.11.30 5518
3601 [중요!] 남에게 통장을 함부로 만들어 주면 안되는 이유 [2] 오늘은 익명 2011.06.02 5516
3600 (태풍) 베란다 창문에 테이핑을 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나중에 뗄 걱정이 드네요;; [18] 13인의아해 2012.08.27 55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