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도다'를 이 게시판에서도 많이 보고 정말 잘 만든 드라마인데 조기종영에 대해서

말이 많았던것도 기억나고, 서우와 임주환에게 매력도 느끼기에 이 드라마 지난 주말에

몰아서, 완전 몰아서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감동적으로 봤거든요.

 

시간대 자체도 애매하고 그래서 시청률이 안나온게 아닌가,,, 임주환이 많이 아깝더군요.

더  뜰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서우의 인형같은 얼굴이며 말투며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웠고 귀양다리 박규 캐릭터도

넘 마음이 가고, 전체적으로 정말 정이 들 수 밖에 없는 드라마더군요.

 

-그니까, 이제는 마음 속으로 봐야지 마음먹었던 드라마도 다 봤다는 거ㅠ.ㅠ

 

-서우는 우는 연기에서 그 눈빛은 정말 '파주'때부터 느꼈지만 눈보고 있으면

  감정이 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임주환은 나오려던 '왓츠업'인가 송지나 작가 작품 이거 내년에나 방영되려는지...

  사극 하나 더 찍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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