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3 08:04
2021.02.23 09:06
2021.02.23 10:26
잠시 '가'모님인줄.. 헷갈렸네요. ㅎㅎ
아니 근데 왜 셋을 불러다 울릴정도로 야단을 치신대요?남편님하
부부는 동급아닌가요
돈의 유혹.. 네 대단하죠.
저는 지금 직장에 들어온지 2년넘어 3년을 바라보는데 점점 지겨워지고 있어요.
그 맛나던 구내 식당밥도 메뉴가 반복되는게 느껴지고 다 아는맛이고
저의 실수는 나아지는듯 나아지지않고
근데 한달에 한번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건 지겹지 않네요.
2021.02.23 11:01
잘 살고 계시는군요. 이른 승진 축하드립니다. 널널하던 귤님은 이제 찾아볼 수 없... 크흑..
그래도.. 아이들이 자라 독립할 때가 머지 않았습니다. 화이팅.
2021.02.23 11:27
2021.02.23 11:55
세 명을 다 남편 분이 관리하시는군요;; 그래도 가열차게 잘살고 계신것 같아요^^
2021.02.23 11:57
럽귤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간만의 글이지만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2021.02.23 12:31
제 친구들 공통점은 다들 직장에 다닌다는 거. 그 친구들 모두 결혼 당시는 모두 전업주부였는데 지금은 다들 직장에 다니고 있네요. 사는게 참 바쁩니다.
2021.02.23 13:07
처음 인사드리며, 이런 말 조심스럽습니다만 편도 한 시간 이상의 출퇴근에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아침 준비하시는 데 뭔일로 애들과 같이 훈계를 들어야 하나요.
남편님께서 애들 관리를 더 맡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2021.02.24 11:22
넙귤님 어서오고! 잘 살고 계시는구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