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10:04
미미마우스 조회 수:421
작년 추석때도 일이 있어 못찾아뵙고 이번 설에도 5인 이상 집합금지때문에 찾아뵙지못하여서
어제 혼자 다녀왔네요 ㅎㅎ
일 하고 번 돈으로 처음으로 용돈 드렸는데 괜히 기분이 뭉클 하더라구요 .. ㅎ
거리가 있는지라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안부 전화는 잘 해야겠다 다짐 했습니다 !
2021.02.22 18:44
저 가끔 제 친할머니 생각나요. 저랑 오빠랑 키워주셨는데
적어도 오빠랑 저한테는 한없는 사랑으로 키워주셨죠.
할머니께 저도 용돈을 드릴수 있음 좋겠네요.
댓글
2021.02.23 11:23
2021.02.23 11:56
부모님 용돈도 드리기 힘든데 할머니께 돈을 드리다니 대단하시네요.
할머니는 미미하우스님이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많이 기쁘시겠어요.
주변에 보면 할머니 연세가 되면 정말 외로워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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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끔 제 친할머니 생각나요. 저랑 오빠랑 키워주셨는데
적어도 오빠랑 저한테는 한없는 사랑으로 키워주셨죠.
할머니께 저도 용돈을 드릴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