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31 20:43
2021.01.31 20:46
2021.01.31 20:46
랄프 피네스라고 불러서 미안해요
2021.01.31 20:52
2021.01.31 20:54
아, 사과는 kbs가 해야죠
2021.02.01 00:58
큰 기대는 안했는데 영화 엄청 좋더군요. 캐리 멀리건과 레이프 파인스 캐릭터가 약간 연애같은 썸타는 부분이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서 약간 그랬는데 찾아보니 실제 이디스 프리티는 당시 56살로 오히려 브라운 보다 나이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니콜 키드먼이 캐스팅 됐다가 스케쥴 문제로 하차했다고
2021.02.01 18:30
저도 어제 영화를 보고 찾아보다가 이 사실을 알게되고 좀 많이 씁쓸했어요. 그 나이 또래의 좋은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
2021.02.01 18:42
근데 어린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일부러 그런 것 같지는 않았고 감독 이하 제작진이 캐리 멀리건이 줄 수 있는 어떤 분위기에 꽂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기도 좋았고 괜찮게 봐서 큰 불만은 없네요 저는
레이프 파인스 좋아요!~
쉰들러 리스트에서 보고 으헉 저 나쁜놈시키 그랬는데 그후로 퀴즈쇼라든가 괜찮은 것으로 많이 찍더군요
더 딕도 기회되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