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때 가해자 옹호하던 여학생이 여경이 되었네요...

- http://goo.gl/iOosg





결국 가해자들은 3일 근신인지 청소인지 거의 처벌 안받고 잘살았고

피해자들은 전학도 안받아줘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이 세상에 정의가 있는걸까요?

아무리 어리다지만 저딴 친구를 둔 사람이 거기다가 성폭행 피해자를 욕하던 사람이 경찰이 된다면

성폭행 피해자가 저런 여성경찰에게 안심하고 신고를 할 수 있는지 참 기분이 착잡합니다.

성폭행 피해자는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을텐데, 가해자의 친구가 경찰이 됐다는 소식 들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1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14
115042 연애가 끝나고 나면 꼭 이런 순간들이 있죠 [9] menaceT 2012.10.06 4249
115041 RAM을 두개를 쓸때 꼭 같은 용량으로 꽂아야 하나요? [8] cui 2011.05.28 4249
115040 멍멍이가 키우고 싶은 딸의 제안서.jpg [16] 자본주의의돼지 2012.03.23 4249
115039 잡담 [17]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0.07.08 4249
115038 허정무 감독이 욕을 먹는 이유 [34] 봐길베르 2010.06.28 4249
115037 정준호;연예병사,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수도 있다 [15] 메피스토 2013.07.18 4248
115036 문재인이 위험하다. [7] 마르세리안 2011.11.21 4248
115035 이집트 사태에 대한 어떤 이집트 청년의 메시지 [17] Wolverine 2011.02.03 4248
115034 [듀나in] 휴대성 좋은 자전거..? [11] 가라 2010.06.09 4248
115033 힙스터들에게 서울의 위상. [16] 뚜루뚜르 2014.06.10 4247
115032 연예인 포스 [6] 가끔영화 2012.04.21 4247
115031 시크릿가든의 예상 결말 [10] 보이즈런 2011.01.10 4247
115030 시라노 찬양 [6] 귀검사 2010.09.22 4247
115029 하녀(1960) 보고와서 뜬금없이 식모 이야기 [15] 빠삐용 2010.06.17 4247
115028 프라이머리 새로운 표절 의혹? [2] 곤약젤리 2014.05.23 4246
115027 [바낭] 오늘 무릎팍도사 유준상 [3] 봄눈 2013.01.11 4246
115026 두부에서 어떤 생물의 몸체 같은게 나왔어요...(사진 有) [7] 자본주의의돼지 2010.12.23 4246
» 성폭행 옹호자가 경찰이 된다면 믿을 수 있겠나요? [30] 사과식초 2012.04.09 4245
115024 친구의 연애는 간섭하지 말아야 하나요?부도덕해보여도?(내용펑) [21] 코코봉고 2011.06.03 4245
115023 [사진] 혹시 눈치 채셨습니까? [9] 서리* 2010.08.26 42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