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술집에서 펜트하우스와 승리호 이야기를 꺼내길래, 펜트하우스는 적당히 무시하고, 승리호 이야기만 조금 했습니다. 사실 승리호도 안 봐서 보겠다고만 했습니다.

요즘 연예뉴스를 봐도 무감감 합니다. 실검 사라지고 하루에 한 번 볼까말까하는 걸 더 안 보는 거 같아요. 어느 연예인이 그러는데 그 그룹은 이름 들어봤지만 누군지도 모르겠고, 누가 누가 사귄다더라... 그러는데 그것도 별로 와닿지 않고... 다 저와 다른 나라... 서유럽에 사는 딴 사람 이야기 같아요.

이게 나이가 드는 건지도 모르죠. 그런데 요즘 젊은 세대들 영향도 있는 거 같아요. 갈수록 유명인에 관심이 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5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55
115019 제가 생각하는 차단은요 논쟁에서 이기는 도구가 아닙니다 [17] 예상수 2021.03.05 758
115018 [KBS1 독립영화관] 초미의 관심사 [1] underground 2021.03.05 246
115017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1977) [6] catgotmy 2021.03.05 407
115016 차단기능 [11] Sonny 2021.03.05 754
115015 금요일 잡담... [1] 여은성 2021.03.05 305
115014 아...저 2월에 혼인신고했습니다. [22] forritz 2021.03.05 1134
115013 사람 관계 단절하는 버릇. [4] 한동안익명 2021.03.05 892
115012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ㅠ [6] 미미마우스 2021.03.05 448
115011 잘생겼으면 볼거리가 되고, 못생겼으면 고기가 된다 [11] 귤토피아 2021.03.05 1050
115010 기대와 실망 [8] forritz 2021.03.05 684
115009 묘하게 부끄러웠던 경험 [6] forritz 2021.03.04 708
115008 어지간하면 직접 저격글 안쓰려고하는데 [6] 메피스토 2021.03.04 1242
115007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어떻게 찍어도 셀카가 이쁜가요? [14] 한동안익명 2021.03.04 1085
115006 [영화바낭] 본격 비혼 & 비출산 권장 호러 '비바리움'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3.04 1122
115005 로저 래빗 다큐 [2] daviddain 2021.03.04 332
115004 군대, 변희수, 피우진 [27] Sonny 2021.03.04 1259
115003 [정치] 혼란의 선거판 [16] 가라 2021.03.04 825
115002 청계천 걷다가...전태일 기념관이 생겼더군요. [13] forritz 2021.03.04 449
115001 엔시블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20] jamy 2021.03.04 1308
115000 IT인력이 되면서 느끼는 점과 자기자신과의 결혼 [7] 예상수 2021.03.04 6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