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기억나는 작품은 "왕룽일가 (오리지널 버전)"인데요, 거기에서 늘 술에 찌들어살고 (코가 빨간 분장) 강한 경상도(경상북도쪽) 억양을 쓰면서 술을 마시면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 이 노래를 부르는 장년 인물이었습니다.


저는 이 분의 연기를 보면서, 그 분이 실제로 그렇게 알콜중독 초기의  경상도  아저씨인 것만 같아서(!) 마음이 불편할 정도로 그 분의 연기가 대단했어요. 그런데 정작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왕룽일가 출연진을 검색했는데 그렇게 큰 비중의 역할이 아니어서 그런지 못 찾겠고, 아님 어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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