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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인 드립 치긴 싫은데

지 형이 금융계서 일함미다

오늘 잠깐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 들었는데

타블로, 강혜정이 신한 광고 모델이져

요즘 하도 시끄럽게 학력과 기타 방송에서 자랑질한 구라성 언급에 대해 말이 많아지고

몇몇 극성 개티즌들이 신한 게시판에 학력 검증 요구를 했답니다

학력도 불분명하고 인증도 안하는 사람이 광고하는 은행에, 그것도 투자 쪽에 신뢰 타격이다 이러면서 말이져

신한은행서는 외부로는 아무런 제스쳐를 안취하고 기획사에게 모든 인증 서류를 신한은행 측에 보내주라고, 그래야 믿고 계속 광고모델로 쓸 수 있다


처음엔 기획사서 이미 다 인증한 것인데 어쩌구 했는데

조목 조목 인증의 문제를 제시한 인터넷상의 글들이 심상치 않아서 재차 타블로 기획사에 요구


아무런 답없이 타블로 개나다로 출국


다시 기획사에 신한은행측서 요구

그러나 묵묵부답

결국 광고모델 금요일 부터 주말 동안 다 내리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정도면 나름의 막강 정보 라인 가동하면 금방이라는데

직원 중 스탠도 많고, 해외 법인 통하면 바리 전화 한통이면 끝난답니다

내일까지 미국이 주말이라서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이면 정확히 파악 될거라고..


지도 처음엔 스탠은 들어갔는데 학부만 나왔거나 아니면 3.5년에 학석사가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이해할 수 없는 것 하나가..

타블로 이름으로 (다니엘 선웅 리 ) 졸업증명서를 발급 받아보면 (제 3자가 가능)

스탠 입학년도가 타블로가 국제고 2학년 (한국에 있을때)때 라고 합니다

결국 스탠 나온 다니엘 선웅 리가 가수 타블로 될 수 없다네요

결국

제 3자 학력으로 새 삶을 산게 아닌가....싶슴미다

거의 이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나이 속이고 활동 했단 추측도 가능하지만, 한국서 국제고 졸업은 인증된 사실이니..이것도 일단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존내 웃긴게, 타블로 지인 중, 미국(스텐포드)서 같이 공부한 인간 (선배 후배 등 등)중 알려진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스탠 한국 동문회서 망년회에 초청하려다가 같이 공부한 한국인 지인이 없어서 불발됬다고 합니다. 그 후 기획사를 통해 참석 요구 했으나 묵묵부답)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주위에 스탠 나온 사람 찾기 힘들지만 스탠 나온 사람들은 주변에 스탠이 깔렸져


빨랑 주영훈 처럼 인정하고 1-2년 근신하면 다시 기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스탠이란 네임과 그외 아이큐 180 씨아이에이 클린턴 딸래미 친구 죽기전 마지막말 드립 유에프오 납치 등...우짜고 구라의 스케일이 서유기급이라 후후



PS 의문점

오케이 그래 개티즌 설레발이고 타블로가 스탠 나왔다 치자, 그런데 돈 처 먹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광고모델이 어떻게됬건 광고주(신한)에게 이런 저런 유무형의 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인증 안하는건 그냥 멍청하고도 무책임한 모습.

돈을 받아 처먹고 광고모델을 했으면 이미지 실추 가능성이 있는 의문점은 (불특정 다수인 대중에겐 의무감이 없다해도) 광고주에겐 도의적으로 궁금증을 풀어줘야함, 인증 절차를 거쳐 아무런 의혹이 없다고 은행이 판단하면, 신한은행서 목숨 걸고 해명할것임

결론?

타블로는 그냥 시간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오판 하진 않을텐데, 그냥 닶이 없어서 아무 응답도 못하고 있는듯함. 타블로 자존심으로 (없는 사실도 과장고 구라로 자기 포장하는넘인데) 의심사고 증명 안할 넘이 아님 단지 못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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