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곳이 재개발 지역입니다.

세입자(전세)이구요.

 

어제 서울시에서 재개발, 뉴타운 정책을 수정하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싹슬이 철거 방식을 폐지하겠다는데요, 이미 아파트가 들어서기로 확정된 곳은 해당사항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영향을 받는건가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서울시 동대문구 한국 외대 근처인데 올해초에 사업승인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기존의 방식을 폐지하고 개선하겠다는 건 신규사업에서 적용하겠다는 말인지 아니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도 적용을 하겠다는 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세입자가 가지는 재개발에 대한 불안감이 마음 한구석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는데 어제의 기사를 보고 좀더 헷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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