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6 23:27
오늘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면서 한 세대가 끝나는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혹시 <인생은 아름다워> 이전 김수현 작품에서 노인세대(할아버지, 할머니)가 작품 후반부에 죽는 가족드라마가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최근 리메이크 된 <사랑과 야망>이 그랬던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게 아니라서요.
2010.11.06 23:32
2010.11.06 23:36
2010.11.06 23:45
2010.11.07 00:26
2010.11.07 00:39
2010.11.07 14:28
오래 전부터 노인, 치매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이 분이 늙음,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시는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