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을 보고(스포 약간)

2021.01.21 14:38

예상수 조회 수:419

개인적으로는 픽사 애니메이션 중에 거의 최고인데요. 삶의 소중함... 일상의 많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게 해주는 영화랄까요. 특히 영혼 중에 삶에 대한 불안과 분노로 방황하는 영혼들이 있는데 그들이 왠지 낮설지 않다고 여겼어요. 목적의식에 매몰된 삶보다 그냥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영화의 태도가 좋았습니다.

극장관람 추천합니다.

이 게시물을

가끔영화

2021.01.21 15:33

이애니 꼭 봐야겠어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9
114820	[역사 잡담] 천 백년 전의 취업고시생 [17]	LH	2011.12.06	4193
114819	여러 가지... [18]	DJUNA	2012.11.28	4193
114818	오늘 둥둥서울 워터파크의 물폭탄피해 현장사진모음. [5]	재클린	2011.07.27	4193
114817	오늘 최고의 사랑 [31]	감동	2011.05.04	4193
114816	토요일 꾸역꾸역 일하러 가기 전 올리는 고양이 사진이랑 뉴욕 빌딩숲 사진. [6]	loving_rabbit	2010.11.21	4193
114815	1박 2일 여배우 특집 [7]	감동	2011.05.22	4193
114814	정대세도 트위터 하고 있어요 [7]	amenic	2010.06.17	4193
114813	단테 신곡 완독하는데 참고 될만한 책들이 뭐가 있을까요? [21]	무비스타	2014.07.20	4192
114812	리얼 이민갈 준비 해야겠네요. [17]	refrain	2012.11.23	4192
114811	진중권 교수를 토론에서 이길려면 포지션을 잘잡아야 합니다 [16]	lisa1	2012.10.28	4192
114810	출마선언을 보고 느낀 안철수와 문재인에 대한 점 [15]	루아™	2012.09.20	4192
114809	핫요가에 대해서... [19]	자본주의의돼지	2012.08.19	4192
114808	도둑들 - 이름에 대하여 (스포) [5]	eoehr	2012.07.30	4192
114807	가끔영화님!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세요! [7]	닥터슬럼프	2011.09.14	4192
114806	[기사펌]나가수도 폐지.. [18]	라인하르트백작	2012.12.10	4192
114805	현영에서 구은영 [1]	가끔영화	2010.12.15	4192
114804	오늘의 진중권 싸움을 보고 드는 생각은 한가지네요. + 꼼수 단상 [29]	아힌	2012.01.08	4192
114803	난해한 글쓰기에 관한 어떤 변명 [34]	soboo	2010.09.06	4192
114802	A특공대 보고 왔습니다. [3]	익명의사	2010.06.12	4192
114801	(바낭) 피자헛이 미스터피자에 전화 건 사연 [10]	사람	2010.08.04	4192

첫 페이지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끝 페이지

쓰기

태그

소울을 보고(스포 약간)

댓글 1

가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