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땀이 많습니다.

정말 정말 많아요.

똑같이 일을 해도 제가 남들보다 배로 더 열심히 한것 같아요..하하;

조금 몸을 과격하게 움직여도,날씨가 더워도 머리끝에서 부터 근질근질 땀이 솟기 시작해서..목으로..가슴으로 정말 주체하기 어려울만큼 쏟아져요..

어릴때부터 그래왔으니 그냥 체질인가 싶습니다.

근래 운동을 좀 하는데 운동을 하다보면 몸도 튼튼해지고,땀도 나다 지치지 않을까 싶었는데 왠걸..할때마다 헬스장에서 저만 샤워상태...


그런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일단 땀이 나기 시작하면 외관상으로 심각하게 망가져요..머리도 엉망이 되고..얼굴을 벌겋게 상기되서 막 부풀고..남들이 보기에도 부담스럽구요..

옷은 옷대로 쩍쩍 달라붙고..저도 금새 지치고..

묘사를 하면서도 화가 치미네요..


어떻게 할수가 없는걸까요? 이건?...인삼이니 뭐니 열을 내는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던데..제 식습관에 사실 그런게 끼어들 여지는 없는것 같구요...

생각 같아서는 수술로 그냥 땀구멍들을 죄다 막아버리고 싶은데..금전적으로 상식적으로 그리할순 없으니...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어떤 개선책같은건 없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3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1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362
108315 보이시 컨셉의 걸 그룹 [10] 닥호 2013.09.24 3656
108314 바야흐로 약 20여년전 93년도의 국내 걸그룹 [13] 魔動王 2012.04.04 3656
108313 이효리 정재형의 유앤아이 보고 있어요 [11] 허기 2012.02.27 3656
108312 [해외뉴스] 사람인 척 판다.jpg [11] EEH86 2011.12.09 3656
108311 알고는 정말 정말 육식 못하겠어요....... [10] 뽀나 2011.06.27 3656
108310 해변의 비키니와 슬립 [6] 가끔영화 2010.11.17 3656
108309 바낭기의 끝] 사라질 때가 왔군요 [13] N氏 2013.09.10 3656
108308 사유리씨도 비천어검류를 배웠나..(펌) [6] 01410 2011.11.04 3656
108307 구로사와 아키라 탄생 100주년 특별전의 위엄.asp [7] 룽게 2010.06.21 3656
108306 아는체 하는 귀여운 고양이 [2] 가끔영화 2010.06.20 3656
108305 당신들이 뭘 알어?.jpg [9] 밀키웨이 2014.08.07 3655
108304 세 모녀 동반자살 관련 기사 [5] 닌스트롬 2014.03.02 3655
108303 저한테 선물공세를 하시는 지인이 계십니다. [7] frolic welcome 2011.07.17 3655
108302 [듀나인] 국내 44사이즈와 해외(서양) 44사이즈는 다른건가여? [10] 아카싱 2012.12.25 3655
108301 '나까'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5] 도너기 2011.01.12 3655
108300 온유는 해피투게더 고정인가효 [21] 폴라포 2011.02.10 3655
108299 [바낭] 8천원짜리 샌드위치 실망 글 보니까 생각났는데.. [8] no way 2011.01.13 3655
» 땀이 많은 체질은 어떻게 할수가 없는걸까요? [13] 주근깨 2010.10.21 3655
108297 칭찬이랍시고 초면에 예쁘다거나 동안이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13] 일희일비 2017.06.30 3654
108296 외국 국적 한국계 연예인의 한국 비판과 정당성 - 타블로 [9] catgotmy 2014.06.26 36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