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은 안납니다. 대충 어떤 맥락이 있었는데,

 

둘이 진행하는 음악쇼였던듯.

 

 

성시경이 김윤아에게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라고 하니까.

 

김윤아는 그런거 못한다면서 뺍니다.

 

성시경이 애인앞에서는 할거 아니냐고 했더니

 

지금 애인앞이냐면서 고개를 갸웃갸웃 천진한 표정을 짓더군요.

 

성시경은 벙찌고 유야무야 되면서 진행은 계속..

 

 

맞는 소리구나 했죠. 연예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미지나 자신이 소중한 음악인일테니..

 

예는 그냥 들어봤고 그것과 별개로, 김윤아가 별로인건,

 

종종 상대방을 한계단 밑에 두고 말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싫습니다.

 

예로 들건 있지만 좀 그렇지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2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4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877
124016 노무현 다이빙 효과가 사라진듯.. [34] 'ㅅ' 2011.04.27 6117
124015 엄마 생각에 우는 이대통령 [26] 가끔영화 2010.09.21 6117
124014 듀게없이 안녕들하셨습니까? [139] 룽게 2014.01.16 6116
124013 오늘 저녁 메뉴, 골육상쟁의 밤. [30] 벚꽃동산 2010.06.21 6116
124012 배두나가 외국배우랑 사귀나요? [8] 남산교장 2013.02.19 6114
124011 시트콤 노역중에서는 이 양반이 최고인듯.jpg [9] 자본주의의돼지 2012.07.21 6114
124010 모피 제작 과정 [17] 도니다코 2011.12.29 6114
124009 남성이 남성에게 성적욕구를 갖는건 흔한 일일것 같습니다. [38] catgotmy 2012.08.27 6112
124008 박노자 vs 진중권 [28] 자본주의의돼지 2011.12.16 6112
» 성시경이 김윤아에게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라고 하자.. [20] catgotmy 2011.07.27 6112
124006 인형의 집 - 예쁘고 귀여운 소녀들의 지옥 [8] Bigcat 2017.03.06 6111
124005 나 혼자 산다 보고 있는데 육중완씨 옥탕밥 지키겠다고 대형견을 사겠다네요? [33] Veni 2014.05.31 6111
124004 동양종금- 헬게이트 열렸더군요. [6] 여름숲 2013.09.24 6111
124003 중2병 누나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14] 사과식초 2010.07.28 6110
124002 미국에서 느낀 개인주의와 남자들의 매너. [31] S.S.S. 2018.05.02 6109
124001 킨들 쓰시는 분 들 계신가요? [13] psyche 2016.01.30 6109
124000 형돈이가 어제 선물한 만화책은 이거군요.+마녀사냥 잡담 [9] 자본주의의돼지 2013.10.20 6108
123999 몇일전 찍힌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딸 [8] 무비스타 2012.03.02 6108
123998 우리 생각보다도 북한은 훨씬 무능하고 바보같은 나라같아요. [21] 불별 2010.06.07 6108
123997 오늘짜 사유리의 식탐여행.... 대~~~~~박이네요. [10] 눈의여왕남친 2012.02.17 61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