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수


재밌게 봤습니다. 만족 스럽네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제목에서 느껴지듯, 

범죄물이고 액션들인데, 여성들이 주연이죠.

그래서 여성액션(?), 남성들이 당해야 하고, 코미디도 들어가죠.


저는 7080 음악이 좋았어요..

음악과 영화의 시대적 연도가 약간 의심 스럽긴 했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평가가 않 좋은 평들을 대충 봤었는데,

역시 남녀 대결 구도로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확실하네요... 한심하고 안됐어요...


신나는 유승완의 영화에요.



2. 콘크리트 유토피야


저는 재밌게 봤는데, 좀 어둡습니다.


동화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어떤 교훈을 생각하게 하기 까지는 인상을 찌푸리는 상황, 장면들을 견뎌야 합니다.


마지막 씬 즈음에 이보영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데,,,,  예뻐요.

박지후의 키가 큰 것 같은 느낌.


예전에, 바다의 수면이 70인가 80미터 올라갔을 때의 모습이라는 지도를 봤던 적이 있었는데,,

우리아파트는 안전하더군요.(???)

ㅋㅋㅋ, 며칠 더 살겠지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93
124314 디플에 꽤 재밌는 신작영화가 올라왔네요. [15] LadyBird 2023.09.24 933
124313 로키 시즌 2 티저 예고편(10월 6일 공개) 상수 2023.09.23 165
124312 잡담 - 당근마켓에서 당근, 로켓배송보다 더 빠른 배송, 어른의 태도 - 중년의 태도, (추가) 남이 틀린만큼 나도 틀렸다는 걸 알았을때 [5] 상수 2023.09.23 308
124311 가렛 애드워즈의 오리지널SF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를 보고(스포 좀 있음) [2] 상수 2023.09.23 265
124310 오늘 알게된 힘빠질 때 들으면 힘나는 신인걸그룹 노래 하이키(H1-KEY) - 불빛을 꺼뜨리지마 상수 2023.09.23 124
124309 디플 - 무빙 다 봤어요. 노스포 [3] theforce 2023.09.23 491
124308 프레임드 #561 [4] Lunagazer 2023.09.23 106
124307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모티프 샀습니다 [7] 2023.09.23 415
124306 [더쿠펌] 돌판 문화를 스포츠판에 가져와서 빡쳐버린 스포츠 팬들 daviddain 2023.09.23 401
124305 유행어의 어원 - "상남자"의 사례 [15] Sonny 2023.09.23 546
124304 디즈니플러스 [12] thoma 2023.09.23 440
124303 [티빙바낭] (더) 옛날 옛적 할리우드는... '바빌론' 잡담입니다 [9] 로이배티 2023.09.22 365
124302 송과체 독서 꿈 catgotmy 2023.09.22 105
124301 바낭 - 하루에 한 두번씩, 현재와 미래의 죽음을 생각한다 상수 2023.09.22 145
124300 프레임드 #560 [2] Lunagazer 2023.09.22 68
124299 일본인 케이팝 아이돌 XG를 보며 - 케이팝이란 무엇인가? [4] Sonny 2023.09.22 483
124298 시대극에서 언어 고증을 놓쳤을때('국가부도의 날'을 보고) [27] 하마사탕 2023.09.22 689
124297 고윤정이 로코 영화 찍으면 좋겠네요 catgotmy 2023.09.21 284
124296 [왓챠바낭]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고령가 소년 살인 사건' 잡담입니다 [17] 로이배티 2023.09.21 523
124295 프레임드 #559 [4] Lunagazer 2023.09.21 1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