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팔기만 했는데요. 대부분은 한박스 채워서 서점에 그냥 한꺼번에 넘겼어요. 가격책정이 낮아져도 제가 한권씩 팔면서 신경쓰기 힘들어서요. 그래도 등록이 안되는 두세권은 그냥 개인회원 자격으로 올렸는데 거의 일년 쯤 있다가 연락이 와서 팔았어요. 저도 3천원인가에 내놨는데 배송비는 사는 사람 부담이었을 거에요.
저도 구입해봤어요. 주의하실 점은 밑에 제품정보를 판매자가 적어놓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꼭 읽어보세요. 왜냐하면 제품등록할 때 딱 맞는 이미지가 검색되지 않을 경우 얼추 비슷한 제품 사진을 올려놓는 경우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 개정판 이미지를 올려놓고 실제 파는 물건은 예전 버전이거나 하는 식으로요.
저 어제 알라딘중고에서 심야식당 여러권 배송받았는데 거의 새것같은 책들이었어요. 알라딘직배송으로 사서 알라딘에서 보고 품질을 판단한걸 사면 기재된 품질이 정확한편 같아요. 이만원 이상이나 새책 같이 사면 배송비 무료이고..전 배송비 무료인 경우 아니면 안산답니다. 그래서 알라딘직배송으로 여러권 살때나 알라딘에서 책 살때 이용해요.강남역 근처나 서현역 근처 헌책방에서 직접 사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