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5 18:19
https://youtu.be/LjqInY4RoSE
1960~62년까지 나왔던 <보리스 칼로프의 스릴러>에 나왔는데 잘생겼네요. 각본은 <사이코>쓴 로버트 블록,음악은 제리 골드스미스입니다. 안드레아 우르슬라가 마녀로 나온 에피도 있는데 무명일 때도 예쁘더군요. 50년 대 중반에서 60년 대가 텔레비전의 전성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걸 보고 자란 마이클 잭슨이 스릴러란 음반을 발표한 것도 별난 일은 아닌 듯 해요.
https://youtu.be/MM533ghQA0I
이건 리처드 매서슨이 쓴 드라마인데 뱀파이어같으면서 시체를 숙주삼으려는 초자연적 존재가 나옵니다. <나는 전설이다>를 사 두고 읽지는 않았던 게 자꾸 떠오르네요, 제리 골드스미스의 음악은 긴장을 고조시키고요. 이 프로가 다른 프로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고딕 호러를 부각시킨 거요.
2021.02.05 20:07
2021.02.05 20:13
2021.02.05 20:16
ㅋㅋ 엄청 웃겨요. 진지하게 웃기는 건 정말 대단한 탤런트입니다.
2021.02.05 20:19
2021.02.05 21:30
2021.02.05 22:03
2021.02.06 12:54
엇 부고인줄알고 놀라서 들어왔네요. 잘생겼지요 젊은 시절의 샤트너. 시대의 표준같은 미남이었어요. 하지만 전 보스턴리걸의 데니크레인으로만 그를 기억할 겁니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