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 머리 좋네요

참 문해력이 엉망진창입니다.  

난 홍세화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우 오래전부터 비호감이었지만 난 홍세화나 진중권을 스티브유와 동급으로 생각하진 않아요.  이 둘을 동급으로 만드는건 내가 아니라 조중동같은 극우 보수애들이죠~ 그래서 본문에도 홍세화를 빨아주듯이 조중동이 스티브유를 빨아줄 것이라고 했을 뿐이에요 ^^ 그러니 따지고 싶으면 ‘반좌파독재’ ‘통일전선’을 위해 ‘좌파’정권만 까저 면 다 우쭈쭈 해주는 극우보수 애들한테 따져야죠. 엄한데다 뭐라카지 말고.

역시 지능이 딸리는 사람들 특징답게 문해력도 엉망인데 뇌피셜에 관심법까지 총동원하는군요.

ㅇㅋ   문재인 욕 적극 고무합니다. 같이 욕해요~ 

펜데믹 1년 가까이 임대료 보전과 기본소득같은 사회안전망없이 의료진과 공무원만 죽여라 갈아서 방역할 생각만 하는  문재인 개색히!

됐나요?   만족하세요? ^^

정말 여전하십니다. 

문해력이 엉망진창

지능이 딸리는 사람.

뇌피셜에 관심법....

정치인 욕하는 거야 상관없지만, 

게시판에서 글을 주고받는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막말 듣기 싫어 어지간하면 소보님 글에 댓글 안 달고 넘어가는데, 

역시나네요. 

평소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말하세요? 

(또 막말로 응답할까 싶어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글 남깁니다.)

“ 정말 여전하십니다”

첫 문장 예상했는데 그대로네요. 이런 애들은 역시 참 투명하다니까요.

지가 문해력 엉망으로 관심법 쩌는 바보같은 댓글 달았으면 바보 취급 받아 싸지 징징거려요. 징징거릴 시간에 생각이란 걸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걸 몬해요.

게다가 이런 애들은 자신의 오독에 대한 사과조차 못하죠.  그냥 징징 징징 징징 ㅠ.ㅜ  재수없는 것들 

이런 애들.. 투명하다... 지가... 문해력 엉망.. 관심법 쩌는... 바보같은 댓글... 바보 취급 받아 싸다... 징징거린다... 생각이란 걸 하면서... 그걸 못한다... 이런 애들... 징징... 재수없는 것들....

저보고 하신 말씀이시죠? ㅜㅜ

왜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또 막말을 할까 걱정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다시 댓글을 달아봅니다. 

“ 유승준이나 홍세화나 그놈이 그놈이다. 이런 평가를 의도하신 건가요?”

이 따위 댓글을 다는 것을 관심법 이라고 하죠. 게다가 정말 지능 떨어지는 오독이구요. 이런 쓰레기 같은 댓글을 다는 주제에 ‘투명하다’는 단어에도 징징거리는거 이거 정말 닭살 돋고 소름이 돋아요. 바보인건지 사악한건지 헷갈릴 정도인데 그냥 사악한 바보라고 생각해도 될듯 합니다 :) 

보아하니 문재인 욕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인가 본데 그럼 지가 본 글로 열심히 욕질 하면 되지 왜? 엄한 관심법으로 지가 욕하고 싶어하는 것에 해가 된다고 판단된다고 난리인걸까지?  문재인 욕하는 것에 거슬리는 것은 모두 적으로 사고하는 벼멸구 수준의 지능인가 봅니다~  우와 세상 참 단순 편하게 사는구나~  하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여쭈어본 건, 

지능 떨어지는... 쓰레기 같은... 징징거리는... 닭살 돋고 소름이 돋는다... 바보인건지 사악한건지... 사악한 바보... 안달난 사람.. 욕질... 엄한 관심법... 난리... 비멸구 수준의 지능... 세상 참 단순 편하게 산다... 하하..

같은 막말을 왜 하시느냐는 겁니다. 

역시 비슷한 막말을 하실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댓글을 남겨봅니다. 

“ 유승준이나 홍세화나 그놈이 그놈이다. 이런 평가를 의도하신 건가요?”

“ 문제인 욕하는 사람은 다 한 무더기로 묶어서 욕하고 싶으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이런 애들은 지가 싸지른 거지 같은 개소리의 문제점은 전혀 몰라요.  

다른 사람의 주장에 대해 생각이 다르면 자신의 다른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반박을 하면 되는데

꼭 다른 사람의 주장을 지 멋대로 관심법으로 왜곡질해요. 게시판에서 가장 해서는 안되는 무례한 짓을 해 놓고 왜 막말하냐고 징징거리는~

댓글을 남기는거야 지 맘인데,  ‘막말’ 들었다고 징징거리고  따지기 전에 지가 뭔 짓을 했는지 반성하고 사과부터 해야 하지 않나요? 물론 이런 애들은 그럴리 1도 없겠죠 :)   근데 ‘닭살 돋고 소름 돋는다’나 ‘안달난 사람’ ‘관심법’ 같은게 막말이라는건 첨 들어 봅니다 ㅋㅋ   지가 들어서 기분 더러우면 막말이란것일까요?  그럼 저런 애들은 저한테 존재 자체가 기분 더럽게 느꺼지니 ‘ㄱ’도 막말이겠네요:) 오늘은 스티브 유부터 별 별 애들이 다 웃기네요. 

네... 잘 알겠습니다. 

게시판에서 허용되는 말에 대한 생각이 저랑은 다르시네요. 

참 어렵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남의 의견을 왜곡하여 몰아가는 개소리 지껄이는 짓을 멈추기가 ‘참 어려운’ 사람들이 있죠.  

지능이 딸려서일 수도 있고 그게 게시판에 들어오는 목적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런건 상관 없어요.

이런 사람들이 문재인을 욕하건 말건 그런것도 내 알바 아닙니다.  국민의 힘이나 조중동은 저얼대 욕하지 않아도 문재인’만’ 욕하는것도 뭐 그려려니 해요. 

뭐 그럴 수 있어요.   

문제는 홍세화에서부터 스티브 유까지 직업과 이념을 넘어 출신성분을 넘어 ‘좌파’정권 타도를 위한 ‘통일전선’을 구축하려고 하는 조중동의 절실함이 웃기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 웃김에 ‘문재인 욕하는 것에 시비거냐?’ 라고 끼어 드는 벼멸구 같은 수준 낮은 짓거리는 게시판의 정상적인 소통을 해치는 사악한 짓이라는 겁니다.  이건 사람들에게 세상은  친문재인과 반문재인 으로만 이루어진걸로 보이는듯 합니다. 난 그런거 개뿔 관심 없어요. 

홍세화의 주장을 조선일보가 헤드라인에 띄워 줬다고 홍세화의 주장 전부가 잘못 되었다고 욕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조선일보가 남민전 전사출신의 홍세화를 정치적 의도에 따라 헤드라인에까지 올려 주는것을 비웃는것을 홍세화 비판으로 오독하고 왜곡하는 짓 역시 문제가 있는거에요. 누가 더 문제고 누가 더 바보인지 막상막하

정말 화가 많이 나셨나 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런 애들 특징이 남의 주장을 왜곡하는 것이 실패하면 남의 감정까지 대신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는 거에요. 

이런 벼멸구 같은 애들에게 화가 날리가요~ 게다가 연말에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스티브 유와 조중동의 발버둥에 대한 타래인데 말입니다. 

지가 문재인 까고 싶어 죽겠는데 방해가 된다고 지레 난리 법석을 피운 주제에 말이죠 :)

문제인이요?

대충 어떤 포지션인지 알겠네요 . . .

생생한 현지 상황(재미교포)  말씀 듣고 보니 더더욱 스티브 유가 계산 잘 굴린거 같은데요?

한국에서 ‘페미 코인’이라해봤자 얼마나 된다구요;  특정 분야 특정 sns 에서 목소리가 클 뿐이지 정치 사회적으로는 발꼬락에 떼 만큼도 영향력이 미비합니다.

허상일 뿐이죠. 페미 대통령 표방한 문재인의 낙태법 개악안 같은 반여성적인 정책이나  ‘나중에’로 4년을 허송세월한걸 보세요.  그 문재인이 대한 20대 여성 지지율이 60%를 상회합니다. 20대 남성 지지율은 30%도 채 안되는 반면에 말이죠.  다 허상입니다. 게다가 페미 코인은 극우 코인에 비해 엄청 똑똑해요. 일부 극우 성향의 페미 포장하고 박근혜를 햇님 거리면서 떠 받드는 애들 말고는 스티브 유 가 페미 코인 탔다고 응원하는 행동까지 할리가 없고  레펨의 경우는 남성 올려치기 극혐하는데 일관성이 있거든요. 

그에 비해 극우코인은 일단 ‘좌파’정권 까주고 미국, 교회 냄새만 풍겨 주면 바로 극우보수의 아이돌이 될 수 있죠. 

이렇게 스티브 유는 각 진영의 지능 수준까지 파악하고 지를 정도로 참 똑똑한 아저씨라고 생각합니다 :)

정말 웃기는 아저씨에요.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ㅁ=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무슨 짓이라도 말이라도 저지르는 세태는 최근만의 현상은 아닌듯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인류 역사 이래 늘 있어 왔죠. 한때는 그런 류가 전지구적인 영향역을 행세하기도 했고 (혹은 진행형일지도) . 다만 말씀처럼  저런 괴물들에게 ‘익숙해져 가는 것’은 진지하게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만큼은 움베르토 에코의 조언처럼  저런 것들에 대하여 웃으며 욕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  사실 저런 개그에 진지하게 반응하는 것도 참 못할 짓이라서요; 

미국 시민 ‘스티브 유’ 는 저 방송 중에 수십차례에 걸쳐 ‘우리 나라’ ,’우리 대통령’,’우리 군인’ 등등 우리라는 말을 반복하더군요.

본인에게 우리 나라는 미국이고 우리 대통령은 트럼프일텐데  자신의 나라(미국)과 대통령(트럼프)를 엄청 까더군요;  언론 표현의 자유가 금과옥조 같은 나라의 시민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공산주의 국가 중국도 간접 디스하고  한국 정부도 규탄하고 미국 정부와 대통령도 대차게 까고 확실히 한국 활동 5년여간 30억 넘게 챙기고 친중국공산당 성룡덕에 중국에서도 돈을 엄청 벌어서인지 전혀 돈 걱정 없이 사는 리버럴 코스모폴리탄의 배포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