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가 개 산책 시키는 사진이라고 모 보수 일간지에서 기사를 올렸는데, 당연히 의도는 60%에 육박하는 비호감도를 상쇄 시키려는 것이었겠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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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개 산책 좀 시켜본 사람이라면 보자 마자 비호감도 +10 적립 되셨습니다. 

데스크의 의도와 달리 사진기자는 일 제대로 했네요. 


물론 이 쓰레기 깡패놈을 좋아하는 수준의 인간들이라면 개 산책의 기본도 모를테니 좋다고 물개 박수 치는 붕어대가리들도 많긴 하겠죠.


참 애쓴다. 쓸모 없는 애.




암튼 이 사진을 보고  송철운 작가는 이런 그림을 그렸어요.   

멋집니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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