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본즈도 그렇지만 CSI 라스베거스 8시즌 마지막 무렵에도 미니어쳐 살인 사건이 자세히 다뤄지죠.

살인범은 자신이 저지르는 범죄를 정교하게 똑같이 묘사한 미니어처를 연쇄범죄에서 미니어처로

재현해내죠.


정교함에 대한 집착, 강박적인 완벽주의적인 성향???????


전 미니어처를 만들어낼 재능은 없지만 미니어처로 만든 집들과 물건들에 매혹이 되서

사진을 수백장씩 저장해 놓았어요. 물론 미니어처가 아니라 앤티크 소품들과 그림들 사진은 그보다 더 많지만요.

"파베르제의 달걀"같은 예술적인 공예품들, 도자기들,,,,, 그 모든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물건들에

매혹되지만,,,,,


미니어처와 범죄심리가 서로 연결되어있는 게 무엇일까? 이 작품들을 본 다음에 떠오른 의문인데

범죄 프로파일링 팟캐에라도 물어볼까 싶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8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46
114375 양심이 없는건지 뇌가 없는건지 [20] ssoboo 2020.12.28 1777
114374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나 싶지만 안 알려진 엽기 범죄들 (묘사有, 사진無) [5] tomof 2020.12.27 1079
114373 [넷플릭스바낭] 1일 1두기봉 실천 중 - '익사일' 보세요 여러분! [7] 로이배티 2020.12.27 661
114372 원더우먼 1984 후기 (스포 살짝) [2] 얃옹이 2020.12.27 711
114371 mplex 코미디의 왕 그리고 잡담 [6] daviddain 2020.12.26 544
114370 겨울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를 보았습니다 [3] 가끔영화 2020.12.26 536
114369 원더우먼 1984를 보고(판타지와 진실 사이 스포있음) [1] 예상수 2020.12.26 561
114368 이런저런 일상잡담 [2] 메피스토 2020.12.26 439
114367 [네이버 무료 영화] 주디 [10] underground 2020.12.26 697
114366 태양의 서커스 O Show 내일까지 무료 [4] 페테르 2020.12.26 565
114365 성탄절 연휴에 본 영화들 [1] 왜냐하면 2020.12.26 426
114364 이번 주에 벌어졌던 일들에 대한 일련의 생각 [17] 분홍돼지 2020.12.26 1434
114363 [넷플릭스바낭] 두기봉의 '흑사회' 2편도 보았어요 [2] 로이배티 2020.12.26 412
114362 그해 크리스마스 기억나? [3] Kaffesaurus 2020.12.25 749
114361 조디악(2007) [2] catgotmy 2020.12.25 606
114360 안되면 남탓하면 됩니다 [8] 메피스토 2020.12.25 1280
114359 '성역없는 수사'라는 말의 교활함... [7] 여은성 2020.12.25 1048
114358 하고싶은 일, 잘하는 일, 해야 할 일... 42 [2] 예상수 2020.12.25 356
114357 [게임바낭]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 닌텐도 스위치 및 게임 몇 가지 며칠간 소감 [7] 로이배티 2020.12.25 561
114356 (기사) 김용균 어머니 “왜 중대재해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해요?” [6] 잠시만익명사용 2020.12.25 9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