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2 18:56
메리 캠블과 케이티 캠블 자매
사진은 둘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2011년 사진.
그때 서른셋이니 지금은 서른 다섯이군요.
완벽한 이유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매가 11살 때 유명한 작가인 부모들이 하는 말을 이층 계단에서 듣고,
아 우리딸들도 아름다운 숙녀가 되겠지 엉덩이도 커지고,
그 말을 듣고 심한 충격을 받아 먹지 않게 되었다네요 그렇게 말하는게 너무 싫고 미워서요.
지금까지 계속 치료를 받지만 유전자의 영향도 있을 수 있고 고쳐지지가 않나봐요.
둘은 경쟁적으로 먹지 않은게 병을 더 크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서로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핸드폰으로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해서 치료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둘 다 의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 언니는 몇개월 하다 말고 동생은 놀고 있군요.
둘 다 30kg 정도라고.
재활 훈련 잘 받아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