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2 18:11
찢어죽이고 말려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너무 유치하게 굴어서 소름이 끼칩니다.
어쩌죠. 무시해서는 안되는데도 차선책으로 개무시하고 있어요.
저걸 어쩌나!
2014.05.02 18:14
2014.05.02 18:26
2014.05.02 18:23
2014.05.02 18:25
2014.05.02 18:26
이정도면 충분히 일방적이지 않나요? 더때리면 죽어요;;;
2014.05.02 18:28
일방적으로 때리는 거.
2014.05.02 18:31
2014.05.02 18:35
2014.05.02 18:35
2014.05.02 18:38
2014.05.02 18:39
2014.05.02 19:34
2014.05.03 00:34
2014.05.02 21:29
저 지금 들어와서 컴 켜고 오타부터 고쳤어요. 휴대폰에 왜 수정버튼이 안될까요?
제가 아주 드라마틱한 사람이었으면 해요. 부모복수하려고 10년동안 칼을 갈거나 아주 자세한 계획을 세워 복수를 하거나
그런 인물들 있잖아요.
전 그런 체력도 머리도 없어요.
어릴때 친구들과 싸웠을때가 있는데 분명 그 친구가 잘못한거고 전 화가 났었거든요.
다음날 뭘 좀 물어보는데 그 친구가 아주 감격해하는거에요. 왜 저러지??? 그러다 어제 다툰게 생각이 나는거죠.
다시 화낼 수도 없고.. 아~~~
2014.05.02 22:43
아니 왜 이 유명한 장면이 안 나온 걸까요.
저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지금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꾹 참고 좀 있다 FPS 게임 하면서 총이나 원없이 쏘려고요. 적이 그 사람이다 생각하면서.
(누군가의 사진으로 적군 캐릭터 얼굴을 모델링 해주는 게임이 있으면 대박날거 같다는 생각이... 그 얼굴에 헤드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