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어서 떨고 있는 길냥이를 구조해오신 모양인데 아깽이들이 그렇듯이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사진 가져와도 될지 조심스러워서 링크 달아요.

https://twitter.com/unheim/status/345222162136842240

 

이름은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줄여서 루비라고 합니다.

 

입양보낼 계획이신가본데 정들어서 어떻게 보내나 걱정하시네요, 그럴 만 합니다.

 

아기 동물들이 보호받기 위한 가장 큰 무기는 귀여움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아하니 삐약삐약하는 털뭉치가 막 고양이 꼴 갖추기 시작하는 고맘때겠네요. 얼마나 이쁠까요.

 

 

 

점심시간이네요,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저는 휴가중이라 어제 먹다 남은 탕수육을 데워먹을 계획입니다.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말을 덧붙이자면 저는 부먹입니다, 그것도 말랑말랑해질때까지 푹 담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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