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3 20:54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31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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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아내가 임신 중일 때 북창동이나 안마방을 드나들었다는 친구들도 본다. 욕정이 허기처럼 일 시기, 아내는 냄새난다, 변태냐,
고 질색하는데 해법이 없었다고들 한다. 한 친구는 수절 과부처럼 수개월을 꼬집고 버티다 해복하자마자 첫 관계를 가졌는데, 그게 바로 둘째를 수태시켜 진정으로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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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부분은 맞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고 열불이 납니다. 글 전체서 남성의 성욕인정의 중요성에대해 외치고 있는데
도대체 사람(아내)보다 중요한 성욕입니까;
그리고 누가 피임하지 말고 관계하랬나, 아내가 쉬지도 못하고 임신한건 걱정못하고 자기 성욕 못푸는것만 걱정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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