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2 21:53
2020.12.02 22:09
2020.12.03 13:27
2020.12.02 23:47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이렇게 한 번 해 볼까?' 라고 생각해서 시도해보면 '응? 되네?' 라는 식으로 결과가 나오는 게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는 단순한데 그게 의외의 부분에서 응용이 되는 게 많아서 마치 숨겨진 풀이 방식을 발견해내는 듯한 착각을 심어준다는 거요. ㅋㅋ
암튼 재밌습니다. 게임 언론들 호들갑 떠는 거 싫어하지만 이 게임은 진짜 명작 맞아요.
2020.12.03 13:29
2020.12.03 16:41
36만짜리는 품절이네요 ㅎㅎ 40만 초반에 소프트까지 합하면 대충 50인데 ㅋ 닌텐도는 정말 가성비가 안좋군요 .ㅋ
2020.12.03 17:07
2020.12.03 22:12
초딩 4년 아들래미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젤다의 ...
아 방금 아들한테 확인하니 브레스 오브더 와일드 플레이는 옛날거라는데요 지금은 대장의 시대의 시대라는군요.
흑흑 ㅜ ㅜ
2020.12.03 22:56
대장의 시대가 뭔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마도 "대재앙의 시대"일 것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ㅋㅋ
저도 구매를 고려중입니다. ㅋㅋ 젤다 짝퉁겜들 그런대로 괜찮게 하다보니 원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호들갑들이야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마침 물량도 풀렸다하니 NES이후 몇십년만에 닌텐도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