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기억나는 작품은 "왕룽일가 (오리지널 버전)"인데요, 거기에서 늘 술에 찌들어살고 (코가 빨간 분장) 강한 경상도(경상북도쪽) 억양을 쓰면서 술을 마시면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 이 노래를 부르는 장년 인물이었습니다.


저는 이 분의 연기를 보면서, 그 분이 실제로 그렇게 알콜중독 초기의  경상도  아저씨인 것만 같아서(!) 마음이 불편할 정도로 그 분의 연기가 대단했어요. 그런데 정작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왕룽일가 출연진을 검색했는데 그렇게 큰 비중의 역할이 아니어서 그런지 못 찾겠고, 아님 어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3
115009 묘하게 부끄러웠던 경험 [6] forritz 2021.03.04 712
115008 어지간하면 직접 저격글 안쓰려고하는데 [6] 메피스토 2021.03.04 1244
115007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어떻게 찍어도 셀카가 이쁜가요? [14] 한동안익명 2021.03.04 1087
115006 [영화바낭] 본격 비혼 & 비출산 권장 호러 '비바리움'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3.04 1125
115005 로저 래빗 다큐 [2] daviddain 2021.03.04 333
115004 군대, 변희수, 피우진 [27] Sonny 2021.03.04 1261
115003 [정치] 혼란의 선거판 [16] 가라 2021.03.04 827
115002 청계천 걷다가...전태일 기념관이 생겼더군요. [13] forritz 2021.03.04 451
115001 엔시블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20] jamy 2021.03.04 1310
115000 IT인력이 되면서 느끼는 점과 자기자신과의 결혼 [7] 예상수 2021.03.04 619
114999 그러고 보니 예전 이곳 게시판에 판사님 한명 있었는데 [5] 도야지 2021.03.04 952
114998 초바낭 ㅡ 할인행사의 노예 [14] daviddain 2021.03.04 535
114997 한명숙 사건, 드러난 검찰의 거짓말 [11] 도야지 2021.03.04 799
114996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8] catgotmy 2021.03.04 273
114995 다들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 !? [9] 미미마우스 2021.03.04 589
114994 사골만두국/다이하드3/리처드 매드슨 [19] daviddain 2021.03.03 600
114993 미나리를 보고(스포있음) [2] 예상수 2021.03.03 562
114992 '성전환 전역 조치' 변희수 전 하사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15] 먼산 2021.03.03 1320
114991 사진을 사람처럼 움직이게 하는 딥페이크 기술 (유관순, 윤봉길 GIF 有) [13] tomof 2021.03.03 740
114990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1기 보았어요 [5] 노리 2021.03.03 5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