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2 20:54
캐나다 영화였던것 같구요
내성적인 소녀 16살쯤?
육상부 였던것 같고
인상적인 장면은 어떤
파티에 참석해서
가라오케에서 분위기 깨는 샹송을 혼자 부르고 아무도 신경도 안쓰는듯
그때 부른 노래가
un jour il viendra mon amour
였는데
언젠가 그가 사랑으로 다가올거야 라는 뜻인듯하고
후렴구 모나무~~하는 노래가 귓전에 맴돌아 유튜브에서 노래제목만 찾아냈습니다.
삽년전쯤 본것같은데 혹시 기억하시는분?
"뛰고싶은 사라"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