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08:04
2020.12.04 09:31
2020.12.04 09:46
2020.12.04 10:27
워너가 테넷으로 팬데믹 이후 최초 대형 블록버스터 와이드 릴리즈도 강행하더니 뭐든지 첫빠따로 나서네요. 당연한 예상이겠지만 내년까진 이 시국이 이어진다고 보고 창고영화로 계속 쌓아두느니 차라리 이렇게 하면서 HBO 맥스 가입자를 늘려가겠다는 전략 같습니다. 내후년 이후는 또 지켜보고 결정하겠죠.
2020.12.04 11:22
AT&T 주가는 어제 좀 올랐던데 이때문일까요? ^_^ 분명 호재일 듯 하긴 한데....
배당율이 장난아닌 회사라서 예금 넣어두는 셈 치고 저가 매집 중입니다.
헌데 리스트를 보니 딱히 저 영화들 보려고 HBO맥스에 가입할 것 같진 않....
2020.12.04 13:00
어차피 HBO 맥스는 한국이랑 상관이 없지 않나요. 한국 사는 사람 입장에선 넷플릭스가, 좀 보태줘도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다 먹어버리는 게 최선인데 말입니다. 아쉽군요. ㅋㅋㅋ
2020.12.04 13:26
지금 당장은 그렇긴한데 앞으로 이게 디폴트가 되는 세상이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국내에 디즈니+, HBO 맥스 들어오는 수순을 밟을 것 같습니다.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수많은 블록버스터 개봉대기작들을 창고에만 쌓아두고 이걸 어쩌나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에서 워너가 총대를 멨네요.
2020.12.04 13:10
영상으로 보니 두근두근 하긴 하더라고요ㅎ
2020.12.04 14:05
2020.12.09 10:53
모탈 컴뱃 (1/15)
The Little Things (1/29)
톰과 제리 (3/5)
The Many Saints of Newark (3/12)
Reminiscence (4/16)
고질라 vs. 콩 (5/21)
컨저링3 (6/4)
In the Heights (6/18)
스페이스 잼: 뉴 레거시 (7/16)
수어사이드 스쿼드 (8/6)
듄 (10/1)
Elvis (11/5)
King Richard (11/19)
매트릭스4 (12/22)
Judas and the Black Messiah (2021)
Malignant (2021)
Those Who Wish Me Dead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