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런 주제의 글은 몇개 있었죠.


백신, 모기지론, 고도를 기다리며의 고도, 한자동맹 등의 주옥같은 착각 예들이 나왔던 게시물.


http://djuna.cine21.com/xe/1947294



모카신,목업 게시물.


http://djuna.cine21.com/xe/1985912





아직 두 링크에서 언급되지 않은...


그것은 바로. 사보타주!!!


사보타주(Sabotage)

노동자의 쟁의수단의 하나.

프랑스어의 사보(sabot;나막신)에서 나온 말.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태업(怠業)이라고 번역하는데 실제로는 태업보다 넓은 내용이다.

태업은 파업과 달리 노동자가 고용주에 대해 노무제공을 전면적으로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형식상으로는 취업태세를 취하면서 몰래 작업능률을 저하시키는 것을 말하지만 사보타주는 이러한 태업에 그치지 않고 쟁의중에 기계나 원료를 고의적으로 파손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사보타주는 중세 유럽 농민들이 영주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해 수확물을 ‘사보’로 짓밟은 데서 연유한다.





혹시 아직 언급 안된 것중에서 또 생각나는 것 있나요?

(뭐뭐 언급 됐는지 궁금하신분은 첫번째 링크를 보세요. 어지간한건 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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