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세상으로의 전향

2020.12.01 15:24

예상수 조회 수:608

요즘 법적이거나 세무적인 일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법원 근처나 세무서 근처를 자주 들락거리게 되고요. 뭐랄까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경도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해도 관습적으로 법적 의무와 사회적 관념에 따라가게 되는 것 같네요. 젊은 날의 치기는 버리고...패기는 남겨두자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덧 게임을 안 하고, 만화도 안 읽게 된지 좀 되었고, 이번에 산 책들은 회사생활에 관한 책들과 앤드루 포터의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입니다. 그러고보면 아직 파악하지 못한 세상의 깊이있는 문제들이 많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01
114120 저는 "콜" 많이 별로였습니다.. "런"이나 "프리키 데스데이"는 (비교적) 만족.. [12] 폴라포 2020.12.02 863
114119 엘렌 페이지가 개명을 했습니다 [14] Lunagazer 2020.12.02 1378
114118 Life Goes On [6] 어디로갈까 2020.12.02 837
114117 [넷플릭스바낭]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9, '1984'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0.12.02 875
114116 죄인 1시즌 [5] daviddain 2020.12.01 377
114115 [넷플릭스] '콜' 대박이네요... [4] S.S.S. 2020.12.01 968
114114 얘 틀림없이 어른들이 써준거 같군요 [2] 가끔영화 2020.12.01 791
114113 김기태 전 KIA 감독, 요미우리 2군 수석 코치 부임 [5] daviddain 2020.12.01 341
» 보수적 세상으로의 전향 [2] 예상수 2020.12.01 608
114111 여러분, A4용지를 손만 가지고 변형시켜서 자기만의 (미술적)표현을 한번 해보실래요? [24] 산호초2010 2020.12.01 650
114110 [정치바낭] 추 vs 윤... 캐삭빵의 끝은 서울/부산 재보궐.. [31] 가라 2020.12.01 1034
114109 서른 셋이면 삼십대 초반일까요? 중반일까요? [15] forritz 2020.12.01 1286
11410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0.12.01 671
114107 [회사바낭] 나는 이 회사를 왜 다니는 거지.. [9] 가라 2020.12.01 705
114106 산책 일기... [1] 여은성 2020.12.01 311
114105 [바낭] 내일부터 재택 근무 들어갑니다 [21] 로이배티 2020.11.30 1030
114104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메시 [2] daviddain 2020.11.30 436
114103 무인화와 대창업시대(?),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고나서 [5] 예상수 2020.11.30 548
114102 [회사바낭] 내년에 나는 이 회사에 다닐까? [6] 가라 2020.11.30 672
114101 내 마음의 홍콩이 사라진 날 [6] 산호초2010 2020.11.30 6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