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체감하는 명연설

2020.11.28 19:14

예상수 조회 수:617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다.

- 버락 오바마

왠지 이말을 자주 곱씹게 되더군요. 겨울이 와버려서 이미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뭐 최대한 노력해봐야죠.

이 게시물을

왜냐하면

2020.11.28 23:25

큰바위얼굴?

댓글
예상수

2020.11.29 16:33

#왜냐하면:
그보다는 결자해지같아요. 문제는 자기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남이 야기한 문제도 자기가 해치워야....

댓글
채찬

2020.11.29 19:15

네 맞는 말입니다. 근데 계속 그런 자세로 살다보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되더군요.(왜 나만 변화(라고 쓰고 희생이라고 읽는다)해야하지))

오바마는 피해의식 같은거 안느꼈을까요

댓글
예상수

2020.11.29 19:27

#채찬:
저는 자기혁신이라던가 동기부여 영상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것 같아요. 뭐 케바케일 수도 있겠지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04
114262	남이 먹을 때 ‘쩝쩝 소리’ 거슬린다? 문제는 바로 당신 [23]	닌스트롬	2015.10.21	4139
114261	전세계 축빠들이 뽑아내고 있는 짤들 [11]	아마데우스	2014.06.25	4139
114260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총 작화감독이 그린 호무라-김연아 [1]	cadenza	2014.02.22	4139
114259	<밀회> 잡담 [13]	나비잠	2014.04.11	4139
114258	남자와 여자의 연애스타일이 다르다는 건 잘 알려졌지만 [12]	닌스트롬	2013.07.05	4139
114257	후회할까요? [16]	산호초2010	2013.04.13	4139
114256	비둘기는 밤에 어디로 가나, 육아와 3살론, 구글어스 공포증 [17]	구름진 하늘	2013.04.05	4139
114255	삼겹살을 대학시절 처음 먹어본... [13]	자본주의의돼지	2012.09.20	4139
114254	[듀나 대나무숲] 출근하셨습니까? 아, 출근이 정말 싫은 아침, 책상에 왠 PC가 있는데! [30]	chobo	2012.10.02	4139
114253	한류가 정말 싫고 짜증나고 증오스러운 빠순이가 [12]	안희	2011.12.19	4139
114252	[위대한 탄생] 너무 느슨한 것 같습니다. [19]	beluga	2011.04.09	4139
114251	딴지일보 이집트혁명 트위터중계 기사, 굉장하네요. [10]	diane	2011.02.16	4139
114250	일본 50~70년대 영화들에 대한 경탄... [45]	리오타	2015.10.02	4138
114249	도미노가 무너지고 있는 듯한 일상에 관하여 [19]	질문맨	2013.08.19	4138
114248	광주 충장로(황금동), 로스터리&베이커리 카페 듀이(Deux_ie) [1]	beirut	2013.07.04	4138
114247	kbs 다큐, 미러클 보디, 우사인 볼트 편 [2]	브랫	2012.07.28	4138
114246	카페에서 초딩들이 도시락 먹어요. ㅠㅠ [12]	빠삐용	2011.11.30	4138
114245	죠스떡볶이 왜 이렇게 많이 생긴거죠? [13]	Jordi Savall	2012.01.14	4138
114244	일본의 카라 삼촌팬들 [9]	자본주의의돼지	2010.09.01	4138
114243	말이 안 나오는 사진.. [20]	라인하르트백작	2015.03.06	4137

첫 페이지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끝 페이지

쓰기

태그

요즘 체감하는 명연설

댓글 4

왜냐하면

예상수

채찬

예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