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보세요. 강추합니다.


저는 제목만 보고 재미없을 것 같아 와치리스트에 넣지 않았는데


이 작품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로 거론된다는 말을 듣고


뭔가 싶어 봤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아론 소킨.


P.S. 재판장이 너무나 악역 연기를 잘하시어 보는 내내 혈압이 오르실텐데, 저는 그 재판장 보면서 제 학부시절 교수들이 생각났습니다. 본인들이야 말로 한심한 편견에 찌들은 주제에 온갖 점잖은 척은 다하던  그 교수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38
114122 [위대한 탄생] 너무 느슨한 것 같습니다. [19] beluga 2011.04.09 4139
114121 어느 음식블로거 간의 다툼 [5] 푸른새벽 2011.05.27 4139
114120 딴지일보 이집트혁명 트위터중계 기사, 굉장하네요. [10] diane 2011.02.16 4139
114119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9] 작은새 2010.09.19 4139
114118 제빵왕 김탁구 1회 (스포) [6] 달빛처럼 2010.06.10 4139
114117 도미노가 무너지고 있는 듯한 일상에 관하여 [19] 질문맨 2013.08.19 4138
114116 광주 충장로(황금동), 로스터리&베이커리 카페 듀이(Deux_ie) [1] beirut 2013.07.04 4138
114115 카페에서 초딩들이 도시락 먹어요. ㅠㅠ [12] 빠삐용 2011.11.30 4138
114114 죠스떡볶이 왜 이렇게 많이 생긴거죠? [13] Jordi Savall 2012.01.14 4138
114113 왜 남의 치부를 보는 것은 불쾌할까요. [10] 빠삐용 2011.04.02 4138
114112 일본의 카라 삼촌팬들 [9] 자본주의의돼지 2010.09.01 4138
114111 일본 50~70년대 영화들에 대한 경탄... [45] 리오타 2015.10.02 4137
114110 말이 안 나오는 사진.. [20] 라인하르트백작 2015.03.06 4137
114109 님포매니악 두서없는 후기(스포있어요) [5] 쥬디 2014.06.25 4137
114108 공주가 나를 구했다 (나를 위한 연애법) [45] Isolde 2013.01.26 4137
114107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영화화... 그것도 한국에서 [6] lyh1999 2012.05.20 4137
114106 KT 별 포인트 한방에 써버리세요. [13] 달빛처럼 2011.11.15 4137
114105 [연애바낭] 롱디와 연애 초짜 [23] Wkatldlraud 2014.04.14 4137
114104 율무, 변비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한데요 [2] 라곱순 2011.06.13 4137
114103 서현을 좋아하는 한 남학생의 절규 [9] 마르세리안 2010.12.15 41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