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보세요. 강추합니다.


저는 제목만 보고 재미없을 것 같아 와치리스트에 넣지 않았는데


이 작품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로 거론된다는 말을 듣고


뭔가 싶어 봤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아론 소킨.


P.S. 재판장이 너무나 악역 연기를 잘하시어 보는 내내 혈압이 오르실텐데, 저는 그 재판장 보면서 제 학부시절 교수들이 생각났습니다. 본인들이야 말로 한심한 편견에 찌들은 주제에 온갖 점잖은 척은 다하던  그 교수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61
114254 뷔 뷔 뷔! [4] toast 2020.12.14 641
114253 [게임바낭] 뒤늦은 문명6 [24] 가라 2020.12.14 480
114252 피터 오툴이 사망한 날이군요. [3] daviddain 2020.12.14 371
114251 [영화바낭] 구로사와 기요시의 대표작... 이라고들 하는 '큐어'를 봤습니다 [3] 로이배티 2020.12.14 982
114250 “영화관에서 “원래” 팝콘 안먹어요“ (소개팅) [12] 산호초2010 2020.12.14 1282
114249 김기덕의 예술적 근원(feat. 그가 유럽에서 인기있었던 이유 [11] Bigcat 2020.12.14 1307
114248 John le Carré 1931-2020 R.I.P. [6] 조성용 2020.12.14 453
114247 2020 Boston Society of Film Critics Award Winners [1] 조성용 2020.12.14 298
114246 거리두기 일상... [1] 여은성 2020.12.14 442
114245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저와 다른 구매자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도용했는데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거죠?? [5] 온도계 2020.12.13 871
114244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보니 [2] 가끔영화 2020.12.13 367
114243 [바낭] 서울, 경기 초중고 화요일부터 전원 원격 수업 시행 [4] 로이배티 2020.12.13 618
114242 "2020년 게시판 영화상" 투표가 시작됐네요. [4] oldies 2020.12.13 432
114241 2020년 게시판 영화상 투표 [19] DJUNA 2020.12.13 3253
114240 어르신 세대 체형에 맞춰져 있는 듯한 한국의 흔한 규격들 (싱크대, 세면대, 버스 창문) [7] tomof 2020.12.13 1242
114239 테넷: 프롤로그 영상 [4] 예상수 2020.12.13 483
114238 옛날 옛적 딸바보의 딸자랑 에피소드 [10] 산호초2010 2020.12.13 695
114237 [바낭] KMDB가 발표(?)한 '2020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5] 로이배티 2020.12.12 769
114236 [영화바낭]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 그렇다, 항상 그렇다'... 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0.12.12 819
114235 광고가 약간 지능적이라는 생각을 [2] 예상수 2020.12.12 3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