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고 느껴지는 비쥬얼에 끌려요.

 

그게 남자가 여장을 했든, 트랜스젠더가 여장을 했든 말이죠.

 

눈으로 여자라고 인식되면 일단 끌립니다.

 

그렇다고 남장한 여자에게 안끌리느냐 그건 아니지만요.

 

잡지를 보다가, 이쁘장한 남자가 나왔는데 여자라면 괜찮겠다..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었는데

 

그 사람은 여자 축구선수였어요.

 

여자라는걸 안다면 여자로 보려는게 강하다보니 끌리고

 

남자인걸 안다고 해도 여성적인 비쥬얼이라면 끌립니다.

 

이런 점에서 스트레이트 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튼 여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끌리니까요.

 

다르게 보면 남자에게도 끌린다고 볼 수 있고 스트레이트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전 스트레이트 남자의 성적 지향은 여성적인 비쥬얼에 끌린다..가 대충의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바이라고 부르든 게이라고 부르든 말이죠.

 

그렇다고 외모적인 부분이 연심을 느끼는 전부도 아니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충분조건 이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3
114600 [펌] 남양유업의 진실 [2] Bluewine 2013.02.11 4166
114599 자칭 진보들 노무현 타령 지겹네요 [64] 도야지 2012.12.21 4166
114598 브이넥에 대한 바낭 [20] 안녕구구 2012.07.28 4166
114597 안나 켄드릭 Anna Kendrick 사진 몇 장 [6] 프레데맄 2012.06.29 4166
114596 <치즈인더트랩> 2부 22화 표면 + cine21 순끼작가 인터뷰 [4] 환상 2011.11.17 4166
114595 임성한 작가의 레전드 '인어아가씨' 뺨때리기 AVI [5] 黑男 2011.07.11 4166
114594 사주를 비롯한 비합리적인 믿음에 대한 단상 [25] 칸막이 2010.08.23 4166
114593 사소한 걸로 심하게 싸운 고민 상담 입니다 [54] 익러 2015.10.05 4165
114592 설국열차 박찬욱 제작?? [5] 골칫덩이 2013.08.01 4165
114591 서교동 카페 노란코끼리 [4] beirut 2012.01.17 4165
114590 샬롯 램플링이 대단한 미인이었군요. [7] 자두맛사탕 2011.03.21 4165
114589 정성일의 2010 베스트 영화 10 [2] 매카트니 2011.01.12 4165
114588 방가방가(스포가득) [6] 나루야 2010.09.20 4165
114587 드디어 지금 MAMA가 시작합니다. [103] 풀빛 2010.11.28 4165
114586 좋은 남자란? [14] 무비스타 2010.11.07 4165
114585 [벼룩] 지브리 등 일본 애니메이션 O.S.T CD들 hajin 2017.10.08 4164
114584 옆자리 동료와 불편한 관계가 된 경우 [14] 산호초2010 2015.09.18 4164
114583 어느 출판사와 진보적 지식인이던 출판사 대표에 대한 어정쩡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9] 무도 2013.05.28 4164
114582 진중권 트위터에서 루비라는 고양이 보신 분 계신가요 [3] 餘寒 2013.06.14 4164
114581 이건 사야 해!+_+! (구체관절인형 바낭) [11] Kovacs 2013.09.18 41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