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허접한 모양새긴 하지만..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지난번에 어떤 책을 따라 했던 뇨끼 반죽은 엉망진창 됐었는데..ㅋㅋ

 

 

1. 먼저 또르뗄리니에 들어갈 소를 만듭니다..

이건 뭐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데

전 그냥 냉장고에 있던 버섯하고 베이컨 볶은거에 술안주용 치즈 잘라 넣고

후추 조금 뿌려서 막 버무렸습니다..ㅎㅎ

 

 

 

 

 

2. 이번엔 반죽..

밀가루(중력)에 소금 약간과 달걀을 넣고 손으로 치대어 반죽한 후

밀대로 얇게(만두피 정도로) 밀어서 위에 준비해둔 소를 넣고

실온에 1시간쯤 방치해 말린 후 삶아서 먹습니다. ...

 

한입에 쏙 들어가는 또르뗄리니가 아니고 덩치 큰 만두가 돼 버렸음..-_-; (남은 반죽으로 어설프게 라비올리도 빚었...;;;)

 

 

 

 

3. 소스는 각자 좋아하는 것으로~ (귀찮으면 그냥 물에 삶아 먹어도 무방함)

전 크림소스를 만들어 부어 먹었어요 (생크림+우유+짭쪼롬한 치즈를 후라이팬에 마구 혼합하며 데워줌)

 

 

 

....수정했는데.. 인제 사진 보이시죠? *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2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5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963
114521 28개월 아기가 엄마와 조금 오래 떨어져 지내는 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6] 구름진 하늘 2014.09.10 4145
114520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오프닝 동작 + 팬아트 [5] hermes 2013.03.17 4145
114519 대형 마트 내 외국 냉동 식품에 대한 궁금증. [16] 자본주의의돼지 2013.01.14 4145
114518 해안포 직격탄 맞은 자국을 보니 [8] 무비스타 2010.11.24 4145
114517 무슨 밀랍인형전시회 광고인줄 알았어요. [13] 레드필 2010.08.11 4145
» 집에서 만들어 먹는 또르뗄리니(이태리 만두). [3] 익 명 2010.08.06 4145
114515 임산부한테 자리 양보 안하는게 흔한 일인가요? [19] 사과식초 2010.08.25 4145
114514 [속보] 손학규 ‘정계 은퇴’ 선언…오후 4시 기자회견 [20] forritz 2014.07.31 4144
114513 . [17] 가라 2014.02.18 4144
114512 [질문] 강퇴당한 사람이 재가입 가능한가요? [12] 이인 2013.09.18 4144
114511 깨어있는 시민이 말하는 좋은 의사의 조건 [28] 닌스트롬 2013.10.04 4144
114510 한국어에 대한 그리움, 깨어나서스웨덴어를 하는 미국인 [21] Kaffesaurus 2013.07.25 4144
114509 은밀하게 위대하게. 재미없는 건 그렇다치고.. [9] 여름숲 2013.06.09 4144
114508 안녕하세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유해 사이트 경고 메시지.. 어떻게 안될까요? [49] 새벽의길 2013.06.18 4144
114507 [커피점 오픈 준비] 2시간걸려 만들었더니 호들갑 스럽다는 아내 [9] 무비스타 2012.12.30 4144
114506 경 *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우승 * 축 [6] Aem 2012.08.04 4144
114505 요즘 한국교회에서는 이런 일이 흔한가요? [12] smilax 2011.08.13 4144
114504 YES24 서울문화사 만화 최대 90% 할인 / WOW의 마수 ㅠ_ㅠ [13] 여름문 2011.02.17 4144
114503 [음방종료] Bach: Cello Suite - Mstislav Rostropovich, 1995 [2] 2010.09.08 4144
114502 [글리] 크리스 콜퍼 롤링 스톤 사진 [4] Jekyll 2010.09.03 41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