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2 06:59
2021.01.02 09:35
2021.01.02 10:28
2021.01.02 10:34
2021.01.02 10:46
2021.01.02 18:38
디즈니 플러스 국내 들어오면 아이들 있는 집은 기본으로 깔고 가지 않을가 싶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본거 또 보고 계속 보고 하는데다가... 넷플의 키즈용 컨텐츠도 저학년 보여주기에는 좀 애매하게 폭력적이거나 공포스러운 것들이 많더라고요. 디즈니는 그건 보장되니..
2021.01.02 18:50
제가 디즈니 플러스 얘기하니까 듣고 있던 지인이 자기 아이의 세상이 열릴 거라고 하더군요 ㅋ 심슨 가족도 디즈니 플러스
2021.01.02 19:35
저도 영화 목록 보고 좀 뜨악 했습니다. 딱히 마블팬도 아니고...
과거 디즈니 클래식 영화들 보고나면 바로 해지할 것 같아요.
2021.01.02 22:27
1. 마블. 2. 스타워즈 3. 픽사
이 세 개의 콘텐츠만 가지고도 앞으로 엄청나게 울궈먹을 것 같아요. 넷플릭스가 가지지 못하고, 가지려하는 그것들은 이미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셈이고, 풀어놓기만 하면 되는데 한번 풀기 시작하면 파급력은 장난이 아닐 것 같아요.
디즈니+도 HBO Max도 최대한 빨리 오리지널 컨텐츠 다양화가 필요하죠. 기존작들이 아무리 방대해도 새 가입자들을 끌어모으는 건 역시 오리지널이라서 넷플릭스가 그동안 무리하게 투자해서라도 만들어놓은 것들이 많죠. 장르, 스타일별로 골라먹을 것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