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세상으로의 전향

2020.12.01 15:24

예상수 조회 수:612

요즘 법적이거나 세무적인 일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법원 근처나 세무서 근처를 자주 들락거리게 되고요. 뭐랄까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경도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해도 관습적으로 법적 의무와 사회적 관념에 따라가게 되는 것 같네요. 젊은 날의 치기는 버리고...패기는 남겨두자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덧 게임을 안 하고, 만화도 안 읽게 된지 좀 되었고, 이번에 산 책들은 회사생활에 관한 책들과 앤드루 포터의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입니다. 그러고보면 아직 파악하지 못한 세상의 깊이있는 문제들이 많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3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4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719
114187 70년대 며느리의 파격적인 설날 스케이트 사건!!!! 두둥!!!! [12] 산호초2010 2020.12.08 893
114186 아이즈원, Panorama MV 메피스토 2020.12.08 265
114185 용산 아이맥스에서 인터스텔라와 다크나이트를 보고 예상수 2020.12.08 335
114184 오늘의 생각. [2] beom 2020.12.08 284
114183 결전을 끝내고 [9] 어디로갈까 2020.12.08 840
114182 엄마의 빵터질만한 에피소드 두 개를 계속 아껴두고 있는데요 [6] 산호초2010 2020.12.08 617
114181 [공식발표] 새 회장 양의지 선출…'멍든' 선수협 개선 중책 맡았다 [2] daviddain 2020.12.08 330
114180 법관 대표, 정치적 중립 선택…`판사 사찰' 판단 유보 [3] 왜냐하면 2020.12.08 483
114179 중대재해법과 산재사고 [7] 가라 2020.12.08 509
114178 [영화바낭] 홍콩 느와르의 정신적 조상, '암흑가의 세 사람'을 보았습니다 [19] 로이배티 2020.12.08 720
114177 지옥의 묵시록 [5] daviddain 2020.12.07 516
114176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6] 예상수 2020.12.07 649
114175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 촌평 [3] ssoboo 2020.12.07 1017
114174 인스타그램을 지웠습니다. [3] 하워드휴즈 2020.12.07 735
114173 성상품화와 광고로 정신없는 유튜브 [3] 귀장 2020.12.07 706
114172 [넷플릭스] 노트북, 그리고 라이언 고슬링... [10] S.S.S. 2020.12.07 713
114171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5] 예상수 2020.12.07 808
114170 [영화바낭] 감독 인생 말아먹었다는 전설의 영화, 저주의 카메라!(피핑 톰)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12.07 896
114169 사기당한 너무 착한 지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10] 산호초2010 2020.12.07 917
114168 고양이 또또 [21] 칼리토 2020.12.07 6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