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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김부선씨 인터뷰

2010.11.14 15:39

생강나무 조회 수:3123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03&newsid=20101114145013453&p=hani

저는 이분 사석에서 한 번 뵌 적 있어요.

그 때 인상으로는 씩씩하고 솔직담백한 분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충격발언, 식으로 특정 부분만 따서 돌아다니는 기사가 좀 안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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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청춘

2010.11.14 16:02

"신념"이란 건 확실히 있으신 분인 것 같아요.
공감은 솔직히 못 하겠지만 참 어느 의미로 대단한 사람...

댓글
꿀땅콩

2010.11.14 16:10

전 공석과 사석 구분이 별로 의미가 없는거 같더라구요..사람은 어느때고 자기모습을 가릴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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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세

2010.11.14 17:16

찌질하게 그거 한번 할라고 총각이라고 구라치고..;;
과연 다음 선거때 살아남을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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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0.11.14 17:45

아무리 그렇다해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 처자식 버젓이 놔두고(여기에 곡절이) 총각인 척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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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리안

2010.11.14 18:21

뭐든지 논란이 되는 사안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죠.

참고로 논란이 되고 있는 그분(?)의 언급은

'한 번 만나서 밥 먹은 적은 있는데 하는 말에 신뢰가 안 가 그 이후로는 만나지 않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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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익명

2010.11.14 18:36

가끔영화/무슨 절박한 사정이 따로 있었을까요?

다른 처자 만나 연인 흉내내면서 '처자식 버젓이 놔두고 총각인 척'할만한.

댓글
가끔영화

2010.11.14 18:45

부부가 냉전으로 최악의 시기여서 난 총각이나 마찬가지야 할 수도 있고(이건 좀 무리수네요)
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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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익명

2010.11.14 20:23

가끔영화/설마요. 그렇다고 총각 행세하고 바람핀게 정당화되고 이해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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